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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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4일 오후 11:36

鶴山 徐 仁 2015. 4. 24. 23:45

이주 1년차 제주에서의 일상은 너무 바쁘게 지나기에 컴퓨터 앞에 제대로 앉을 여유조차 가지기가 어려울 지경이다.
이곳에서의 일상 중 가장 두드러진 변화의 한 가지가 취침시간이 매우 이르다고 할 것 같다.
낮에는 아직도 많이 서투른 수준에서 텃밭을 일구고, 집안팤의 이곳저곳 손을 보다가 돌아서면 저녁에는 피곤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곤한다.
시간이 좀 흐르면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