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향기] 김종수 소장의 "머리건강"외 1

머리건강

김종수

안녕하십니까? 생명온도 연구소장 깁종수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머리건강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머리건강의 범위는 얼굴(이목구비와 피부), 머리카락, 그리고 두뇌의 건강을 말합니다. 건강한 머리가 되기 위해서는 뱃속에서 기운(혈액, 영양)을 척추를 따라서 경추를 통해서 뒷머리로 보내주어야 머리건강을 유지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생명온도가 강한 사람은 기운을 잘보내주니 청력 시력 탄력이 좋고 피부가 탄력과 윤기가 있고 머리카락도 윤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속의 두뇌에도 건강하여 의식도 맑아서 알아차림이 빠르고 정확하여 지혜가 있고 배려 여유 행복이 있는 건강한 인재입니다. 그러나 인재도 피로가 쌓여 내상을 입게되면 머리로 올라오는 길이 막히면서 등이 굽고 뒷목이 막히게 됩니다. 머리로 올라가는 길이 막히면 눈은 시력이 떨어지며 침침해지고 귀는 청력이 떨어지며 이명 난청현상이 생기고 입과 코는 한기를 막아내지 못하니 차가워지면서 붓고 아프면서 기능이 떨어지고, 피부는 탄력이 빠지면서 붓고 늘어지고 기미 죽은깨등등의 변색이 되고, 머리카락은 윤기가 빠지면서 탈모와 변색이 생기게 되지요. 두뇌의 기능도 의식이 떨어지면서 감이 닫히어 현실을 알아 차리지 못하여 판단력에 문제가 생기고, 두뇌세포가 굳어가면서 각종 뇌질병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뇌는 혈류공급이 안되니 빈혈이 되어 어지러워 몸의 균형을 못잡게 되는 것이랍니다. 이세상에 치매 걸리려고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요양원에 가서 치매노인들을 살펴보면 모두가 열심히 살아오신분들입니다. 그런데 쌓이는 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내상을 입어 등이 굽고 다리가 벌어져있으니, 머리로 기운이 올라가는 길이 막혀있으니, 이목구비와 피부의 노화, 머리카락의 변색과 탈모가 오고 의식이 떨어져서 치매가 될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해결법은 간단 합니다. 머리로 올라가는 길을 뚫어주고 식어가는 엔진을 생명온도를 살려주면 해결됩니다. 첫째는 굽어있는 척추와 경추를 경락봉으로 스스로 펴주고 머리로 올라가는 길을 뚫어 주어야 합니다. 기림산방 산방 카페에 경락봉으로 스스로 펴줄수있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올려 놓았습니다. 참고 바람니다. 둘째는 생명온도를 잃어서 식어가는 엔진을 살려내어 내공을 살려야 합니다. 머리로 올라가는 길을 열어 놓아도 엔진이 식어버리면 기운을 보내주질 못하기 때문에 내공을 살려야 해결되는 문제 입니다. 뉴스를 접하다보면 젊은사람들이 피로가 많이 쌓여 내상을 입어 머리의 건강을 잃어서 젊은 치매, 젊은 탈모, 얼굴 피부질환으로 고생을 한다는 뉴스를 보면 안타까움이에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물과 뇌졸중, 뇌경색 이승남 나이가 들수록 가장 걸리기 싫어하는 병이 치매고, 그다음이 바로 뇌졸중이나 뇌경색입니다. 100세 시대가 되어 나이가 점점 들다 보니 뇌졸중, 뇌경색, 치매가 가장 무서운 병이 되었습니다. 뇌졸중이나 뇌경색이 생기게 되면 정신은 멀쩡한데 한쪽 팔이나 다리에 마비가 오거나 발음이 부자연스럽게 되어 큰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예전에 제 장모님께서 갑자기 몸살이 생긴 것 같다면 전화가 와서 퇴근길에 찾아뵈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이 좀 어눌한 것 같아서 양손을 살피니 한 쪽 손이 기운이 없어 보였습니다. 또한 한 쪽 다리를 살짝 절면서 걸으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뇌졸중의 초기 증상입니다. 이때 12시간 내로 혈관을 막은 피떡을 녹이면 뇌졸중이나 뇌경색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방치하면 심각한 장애를 만들게 됩니다. 물과 뇌졸중, 뇌경색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찌개를 계속 끓이게 되면 어떻게 되죠? 물이 다 증발하고 건더기만 남지 않습니까? 바로 우리 혈관도 똑같습니다. 혈관 속에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그리고 영양분이 지나가는데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을 적게 먹으면 찌개가 졸듯이 혈관도 끈적한 덩어리로 바뀌게 됩니다.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거나, 사우나를 많이 하거나, 운동을 많이 했을 경우 더욱더 피가 끈끈하게 됩니다. 이렇게 수분이 부족하면 피가 뭉쳐서 피떡이 생기기 때문에 혈관이 좁거나 동맥경화가 생긴 부분이 있으면 그곳을 혈전이 막게 됩니다. 뇌에서 막히게 되면 뇌졸중, 뇌경색이 오게 되고 막혔던 혈관이 터지게 되면 뇌출혈이 오기 때문에 사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뇌졸중이나 뇌경색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충분한 수분 섭취입니다. 성인은 하루에 최소 1.5 ~ 2L 가량 마셔야 하고, 땀을 많이 흘리거나 사우나를 했거나 운동을 했다면 2L 이상을 마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