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政治.社會 關係

핵무장한 쪽이 핵무장하지 않는 쪽을 흡수하는 게 정상/ 趙甲濟

鶴山 徐 仁 2015. 4. 6. 14:54
핵무장한 쪽, 핵무장하지 않는 쪽을 흡수하는 게 정상

 

한국은 핵무기를 우습게 보는 세계 유일의 나라이다. 핵폭탄을 맞을 때까지만 통하는 태도이다. 헤엄을 칠 줄 모르면서 바다를 우습게 보면 빠져죽고, 핵미사일 방어망을 만들어놓지도 않고 핵을 우습게 보면 얻어 맞을 것이다. 이게 세상의 법칙 아닌가?

 

趙甲濟  

 

 

핵무기를 절대 무기라고 부른다. 한번 얻어맞으면 나라가 망하거나 再起不能(재기불능) 상태에 빠지기 때문이다. 기습을 받고도 반격이 가능한 재래식 무기와는 질적으로 다르다. 핵무기를 가진 敵에겐 "핵을 쓰면 나는 살고 너는 죽는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식시켜야 핵 사용을 막을 수 있다. 대응 핵무장을 하는 것만으론 충분하지 못하니 핵미사일 방어망을 多重(다중)으로 건설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한국은 敵이 핵무장을 하였는데도 대응 핵무장을 하지 않고 방어망도 만들지 않으며 敵의 핵무장을 도운 자들을 응징하지 않을 뿐 아니라 동맹관계조차 소홀히 하는 세계유일의 나라이다.
  
  한국인들은 요행수("설마 김정은이 쏘겠는가")와 노예근성("미국이 가만 있겠나")에 의지하여 하루살이 같은 삶을 이어간다.
  
  핵무기가 역사에서 등장한 이후 70년간 증명된 핵전략이 있다.
  1. 핵은 핵으로써만 대응할 수 있다.
  2, 쌍방이 다 핵무장을 해야 전쟁을 막는다. 인도에 이어 파키스탄이 핵무장한 이후엔 兩國(양국) 사이에 전쟁이 없다. 우크라이나가 핵무기를 포기하니 핵무장한 러시아에 당하고 있다.
  3.핵무장을 하지 않는 나라가 핵무장을 한 나라를 무너뜨리거나 통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히려 핵무장한 나라가 핵무장하지 않는 나라를 붕괴시키거나 통일할 가능성이 높다. 美蘇 냉전 시절에 소련이 핵무장을 하고 미국은 하지 않았더라면 무너진 것은 미국이었을 것이다.
  4. 한국의 對北 핵정책은 핵전략의 일반 법칙에 반한다. 성공 가능성이 낮다는 이야기이다. 실패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기도 한데, 이 경우는 한국이 핵폭탄을 맞고 사라지든지, 북한에 종속되는 것을 뜻한다.
  
  핵무장한 중국과 북한이 한 편에 서고 핵무장하지 않는 한국과 핵무장한 미국이 다른 편에 서 있는데 한국에서 중국과 북한 편을 들면서 대응핵무장도, 방어망 건설도 반대하는 세력이 집권하면 한국은 자주 독립과 主權을 잃게 될 것임이 自明하다. 2017년에 좌파정권이 재등장하면 대한민국은 소름끼치는 상황으로 몰려 갈 것이다.
  
  한국은 핵무기를 우습게 보는 세계 유일의 나라이다. 핵폭탄을 맞을 때까지만 통하는 태도이다. 헤엄을 칠 줄 모르면서 바다를 우습게 보면 빠져죽고, 핵미사일 방어망을 만들어놓지도 않고 핵을 우습게 보면 얻어 맞을 것이다. 이게 세상의 법칙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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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4, 2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