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7
'캐디 성희롱' 해군 중장,
"내 옷도 벗겨보라" 여군도 성희롱
"너 남자 애인이 있지? 남자 애인이 네 옷을 벗겨주니 내 옷도 한번 벗겨보라" 군(軍) 골프장에서 캐디에게 춤과 노래를 요구하는 등 성희롱성 발언을 해 징계위 회부 예정인 해군 A 중장이 부하 여군에게도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너 남자 애인이 있지? 남자 애인이 네 옷을 벗겨주니 내 옷도 한번 벗겨보라" 군(軍) 골프장에서 캐디에게 춤과 노래를 요구하는 등 성희롱성 발언을 해 징계위 회부 예정인 해군 A 중장이 부하 여군에게도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기들 덕분이라는 日, '한강의
기적' 모욕하지 마라
지난 24일 일본 외무성이 주미·주한 대사관 홈페이지 등에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 대한 원조를 부각한 홍보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일본의 지원으로 한국이 발전했다"는 주장인데요. 이는 "조선을 근대화시켰다"는 일본 제국주의의 강변과 다를 게 없다는 지적입니다.
지난 24일 일본 외무성이 주미·주한 대사관 홈페이지 등에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 대한 원조를 부각한 홍보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일본의 지원으로 한국이 발전했다"는 주장인데요. 이는 "조선을 근대화시켰다"는 일본 제국주의의 강변과 다를 게 없다는 지적입니다.
세계 최초로 문 연 뉴욕의'성인
유치원'…여기서 뭐 할까?
'직장에 치이고, 육아에 치이고….' 다들 한 번씩은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꿈을 꾸셨을 텐데요. 세계 최초로 미국 뉴욕에 성인들을 위한 이른바 성인유치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뉴요커들의 선택을 받은 이곳은 과연 어떤 곳인지 알아봤습니다.
'직장에 치이고, 육아에 치이고….' 다들 한 번씩은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꿈을 꾸셨을 텐데요. 세계 최초로 미국 뉴욕에 성인들을 위한 이른바 성인유치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뉴요커들의 선택을 받은 이곳은 과연 어떤 곳인지 알아봤습니다.
섹션
TODAY
浮沈 심한데9년이나…
증권계'최장수CEO' 되다
지난 26일 한국투자증권이 주주총회를 열어 유상호 현 사장에 대한 재선임 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연임으로 유 사장은 국내 증권업계에서 9년째 한 회사 사장을 맡는 최장수 CEO 기록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금융업종 중 특히 부침이 심한 증권업계에서 그는 어떻게 장수 CEO가 될 수 있었을까요.
지난 26일 한국투자증권이 주주총회를 열어 유상호 현 사장에 대한 재선임 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연임으로 유 사장은 국내 증권업계에서 9년째 한 회사 사장을 맡는 최장수 CEO 기록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금융업종 중 특히 부침이 심한 증권업계에서 그는 어떻게 장수 CEO가 될 수 있었을까요.
벤츠 디자인 총괄 "기아차,
독일 느낌… 현대차도 어떻게 될지 몰라"
"기아차에서 한국적인 디자인이 보이나요?" 벤츠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고든 바그너가 기아차 디자인을 두고 내린 평가입니다. 기아차가 빠르게 성장한 점은 놀랍지만, 정체성을 잃은 것을 두고 아쉬움을 표현한 것인데요. 국내 자동차 업계가 지향해야 할 디자인은 무엇인지 그에게 들어볼까요?
"기아차에서 한국적인 디자인이 보이나요?" 벤츠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고든 바그너가 기아차 디자인을 두고 내린 평가입니다. 기아차가 빠르게 성장한 점은 놀랍지만, 정체성을 잃은 것을 두고 아쉬움을 표현한 것인데요. 국내 자동차 업계가 지향해야 할 디자인은 무엇인지 그에게 들어볼까요?
정부 손들어준 '장그래',
머쓱해진 새정치민주연합
드라마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라는 이름을 법안에 사용하는 것을 두고 서로 치열한 줄다리기를 하던 야당과 정부. 결국 장그래는 정부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장그래뿐만이 아니라 국제시장의 덕수까지 함께 가세해 힘을 실어 줬다고 하네요.
드라마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라는 이름을 법안에 사용하는 것을 두고 서로 치열한 줄다리기를 하던 야당과 정부. 결국 장그래는 정부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장그래뿐만이 아니라 국제시장의 덕수까지 함께 가세해 힘을 실어 줬다고 하네요.
"지금껏 6차례 암살 모면"
커지는 시진핑 신변 위협說
지난 2012년 9월 중국 최고지도자 등극을 앞뒀던 시진핑 당시 국가부주석은 갑자기 14일 동안 종적을 감췄습니다. 그 기간 예정됐던 미 국무장관과 싱가포르 총리와의 면담도 모두 취소됐는데요. 현재까지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시진핑 실종 사건'. 최근에 다시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9월 중국 최고지도자 등극을 앞뒀던 시진핑 당시 국가부주석은 갑자기 14일 동안 종적을 감췄습니다. 그 기간 예정됐던 미 국무장관과 싱가포르 총리와의 면담도 모두 취소됐는데요. 현재까지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시진핑 실종 사건'. 최근에 다시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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