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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TODAY] 김정은 재등장을 보는 네 가지 포인트

鶴山 徐 仁 2014. 10. 1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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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5
김정은 재등장을 보는 네 가지 포인트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40일 만에 공개 활동을 재개하면서 그가 왜 이 시기에, 이런 방식으로 다시 나타났는지 관심이 쏠립니다. 전문가들은 ①지팡이 짚은 모습 ②'김일성 개선일'이란 재등장 시점 ③실세인 황병서·최룡해 대동 ④TV동영상 없는 보도 등 4가지 측면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가톨릭의 대반전, ‘동성애·동거 인정' 물꼬 터
가톨릭이 그동안 금기시해 온 동성애와 비혼 동거 등을 인정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번 결정은 가톨릭의 교리를 넘어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국가의 법체계에까지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수출이 줄었다, 금융위기 후 처음
'수출 코리아'에 이상 징후가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의 수익성과 직결되는 원화로 환산한 수출 증가율이 2009년 세계경제 위기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떨어졌습니다.
우윤근 새정련 원내대표, "87년 만든 헌법 수명 다해국회서 개헌 논의할 것"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개헌논의 외에도 “내부 갈등과 대안없는 비판으로 잃어버린 안정과 신뢰감을 회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섹션 TODAY
사이버 감시 논란에 암호로 대화 감추겠다는 ‘카톡’
다음카카오가 운영하는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카톡 측은 암호로 대화를 감추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게 가능한지 알아봤습니다.
“왔다, 장보러”… 불붙는 롯데·신세계·현대의 아웃렛 삼국지
롯데·신세계·현대 등 국내 백화점 3강이 아웃렛 시장에서 접전을 펼칩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성장이 더딘 가운데, 신성장 분야인 아웃렛 사업을 놓고 백화점 3강이 정면 격돌하고 있습니다.
회장님은 지금 國監 과외 중
매년 국회 국정감사 시즌이 되면 대형 로펌들은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거나 채택이 유력한 기업인에게 '특별 과외'를 하는데요. 비용은 시간당 300만원 이상, 건당 1000만~4000만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별장성접대 사건 연루 명품숍녀가 "내가 직접 성접대했다"고 밝히고 나선 이유
정체불명의 명품숍녀로 불렀던 여성 C씨의 고소로 김학의 전 법무차관이 연루된 별장 성접대 의혹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왔습니다. 이 여성은 검찰이 건설업자 윤 모 씨와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해 무혐의를 내자마자 청와대 신문고에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