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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TODAY] 법조계, "카카오톡의 감청거부는 치외법권 요구"

鶴山 徐 仁 2014. 10. 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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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법조계 “카카오톡의 감청 거부는 치외법권 요구”
카카오톡 운영사인 다음카카오가 앞으로 수사기관의 감청 영장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조계는 영장 집행 거부는 법치를 부정하는 행위라고 지적합니다.
군 무기 부실 심각, 구축함 장착 컴퓨터는 20년 된 노후 제품
우리 육군이 보유한 대전차 무기의 99.2%가 노후화됐고, 사용 가능한 무기도 북한군 주력 전차의 장갑을 뚫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군 구축함에 장착된 20년 된 컴퓨터는 한 달에 한번 꼴로 먹통이 된답니다.
박 대통령, "5·24(천안함 폭침 이후 대북제재) 문제, 진정성 있는 대화로 풀어야"
박근혜 대통령이 “대북 제재 문제를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취임 이후 '5·24 조치'의 해법과 관련해 이처럼 구체적으로 발언한 것은 처음입니다.
日, 운동하는 노년층 급증… 70代는 쌩쌩, 10代는 비실
일본에서는 운동하는 노년층이 크게 늘면서 70대의 '체력 나이'가 15년 전보다 5년 이상 젊어졌다고 합니다. 반면 10대의 체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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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에디슨’ 13만명 몰렸다, 1등은 누구?
LG전자가 "제품으로 만들어지면 매출의 4%를 지급하겠다"며 '아이디어LG'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가정주부, 중·고등학생, 평범한 샐러리맨들이 쏟아낸 '대박 상품'의 아이디어들, 어떤게 있는지 함께 보시죠.
미란다 커, 홈쇼핑 호스트로 깜짝 등장
국내 TV홈쇼핑 방송에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쇼핑 호스트로 나섭니다. 생방송 TV 홈쇼핑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모델로 있는 속옷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한강 오리알' 취급할 땐 언제고… 세빛섬(옛 이름은 세빛둥둥섬) 내일 개장
한강 잠수교 남단 옆에 조성한 세 개의 인공섬 '세빛섬'이 15일 문을 엽니다. 오세훈 전 시장의 주요 사업으로 시작됐지만 감사까지 받는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서울시는 내일 개장 행사에 오 전 시장을 초청하지 않았습니다.
대기업 人事 칼바람 예고…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규모 클 듯
한국 재계가 '인사(人事) 칼바람'에 벌벌 떨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그룹 임원 90여명이 이달 안으로 해임 통보를 받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