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에는 제주 내왕을 두 번이나 하였지만, 그래도 이주를 포기 할 까도 생각했었는 데, 한 가닥 희망의 씨앗을 심고 돌아온 것 같아서 가족들의 걱정 가운데서도 나 자신은 기분이 아주 좋은 상태고, 추석 후에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을 하게 된다.
늦어도 10월 중에는 제주 이주가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하게 된다.
내일은 처음 세운 일정보다는 제주문제 때문에 늦어지긴 했으나 추석에 가족 모두가 함께 할 곳으로 이동 할 계획이라 오늘 밤은 모든 걸 내려놓고 쉬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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