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제공] 해군 퇴역군함, 한국전쟁 참전국 콜롬비아 바다 지킨다

 

 

[해군제공] 해군 퇴역군함, 한국전쟁 참전국 콜롬비아 바다 지킨다

운영자 | 2014-07-31 17:30:47

 

7월 30일 진해 해군기지에서 퇴역초계함 ‘안양함(PCC, 1000톤급)’을 콜롬비아 해군에 양도하는 양도 기념식이 거행되고 있다. 무상 양도되는 안양함은 1983년 12월 해군함정으로 취역해 우리 영해를 수호하다가 ’11년 9월 퇴역하여 해외에 양도되는 첫 초계함급 군함이 됐다. 콜롬비아는 6‧25전쟁 당시 호위함(Frigate) 등 5,100명의 병력을 파병한 중남미 유일의 6‧25 참전국이다.

 

7월 30일 진해 해군기지에서 퇴역초계함 ‘안양함(PCC, 1000톤급)’을 콜롬비아 해군에 양도하는 양도 기념식이 거행되고 있다. 무상 양도되는 안양함은 1983년 12월 해군함정으로 취역해 우리 영해를 수호하다가 ’11년 9월 퇴역하여 해외에 양도되는 첫 초계함급 군함이 됐다. 콜롬비아는 6‧25전쟁 당시 호위함(Frigate) 등 5,100명의 병력을 파병한 중남미 유일의 6‧25 참전국이다.


콜롬비아에 무상 양도되는 안양함(콜롬비아 나리뇨함). 해군은 7월 30일 진해 해군 기지에서 퇴역초계함 ‘안양함(PCC, 1000톤급)’을 콜롬비아 해군에 양도하는 양도 기념식을 거행했다. 안양함은 ’83년 12월 해군함정으로 취역해 우리 영해를 수호하다가 ’11년 9월 퇴역하여 해외에 양도되는 첫 초계함급 군함이 됐다. 콜롬비아는 6‧25전쟁 당시 호위함(Frigate) 등 5,100명의 병력을 파병한 중남미 유일의 6‧25 참전국이다.


해군본부 군수참모부장(소장 손차수)과 콜롬비아 해군 작전부장(중장 아마야Amaya) 이 7월 30일 진해 해군 기지에서 거행된 퇴역초계함 ‘안양함(PCC, 1000톤급)’을 양도식에서 인계인수서에 서명하고 있다. 콜롬비아 해군에 무상 양도되는 안양함은 ’83년 12월 해군함정으로 취역해 우리 영해를 수호하다가 ’11년 9월 퇴역하여 해외에 양도되는 첫 초계함급 군함이 됐다. 콜롬비아는 6‧25전쟁 당시 호위함(Frigate) 등 5,100명의 병력을 파병한 중남미 유일의 6‧25 참전국이다.


해군본부 군수참모부장(소장 손차수)과 콜롬비아 해군 작전부장(중장 아마야Amaya) 이 7월 30일 진해 해군 기지에서 거행된 퇴역초계함 ‘안양함(PCC, 1000톤급)’ 양도식에서 서명한 인계인수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정호섭 해군작전사령관이 7월 30일 진해 해군 기지에서 거행된 퇴역초계함 ‘안양함(PCC, 1000톤급)’ 양도식에서 콜롬비아 나리뇨함(구 안양함) 인수함장 꾸비죠스(Cubillos) 대령에게 지휘봉을 전달하고 있다.



정호섭 해군작전사령관이 7월 30일 진해 해군 기지에서 거행된 퇴역초계함 ‘안양함(PCC, 1000톤급)’ 양도식에서 콜롬비아 해군 함정인수과정 교육 우수자에게 표창하고 있다.

 

해군 장병들이 7월 30일 진해 해군기지에서 거행된 양도식을 마치고 고국을 떠나는 안양함(PCC, 1000톤급)을 환송하고 있다. 콜롬비아 해군에 무상 양도된 안양함은 ’83년 12월 해군함정으로 취역해 우리 영해를 수호하다가 ’11년 9월 퇴역하여 해외에 양도되는 첫 초계함급 군함이 됐다. 콜롬비아는 6‧25전쟁 당시 호위함(Frigate) 등 5,100명의 병력을 파병한 중남미 유일의 6‧25 참전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