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칭찬받는 인생의 집을 지으려면

鶴山 徐 仁 2013. 12. 21. 10:23



칭찬받는 인생의 집을 지으려면


기도생활과 말씀생활은
철근과 콘크리트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철근이나 콘크리트를 규격품이나 바른 것을 쓰지 않고
또 인부들이 제멋대로 일한다면
그 건물은 부실 건축이라는 낙인을 피하지 못하는 것처럼
기도생활과 말씀생활의 실패나 부실은
그대로 부실인생으로 이어진다.
그 외에도 예배생활이나 봉사생활 구제와 사랑, 전도와 선교 등은
인생건축의 좋은 자재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자재 하나하나를 규격품으로 하나님께서 인정해주시는
것만을 사용하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사는 것이
믿음의 좋은 집을 짓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이용관 목사의 ‘신앙의 기초 위에 인생의 집을 지으라’에서-

완벽한 설계도가 있고 비싼 땅에 짓는다 해도
건축자재가 바른 것이 아니고
일하는 인부들이 아무렇게나 일해 버린다면
좋은 건물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자기 인생의 건축을 맡은 일꾼들이요 인부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제멋대로 살지 않고 말씀대로 살며
거짓말이나 속임수를 쓰지 않고 믿음직하게 일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칭찬하시는 인생의 집을 지으려면.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보이지 않아도. Ⅱ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요한복음 20:28-29오늘은하나님을 찾으시는 하루가 되셨나요?^^"보이지 않아도" 를 그리면서 떠오르는 그림이 하나 더 있었는데,기회가 주어져서 같은 주제로 하나 더 올려봅니다.어제보다 오늘이,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 김성은
인덕대만화과 졸업
빈아트 일러스트
한성대 애니메이션과 졸업
보라, 새 일을 행하리라!
14.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사람을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에게 자기들의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15.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
16.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다 가운데에 길을, 큰 물 가운데에 지름길을 내고
17.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 그들이 일시에 엎드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하였느니라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19절). 예레미야 33:2에는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그게 무엇이든 다 헌 것이 아닌 새 일입니다. 또 하나님은 당신이 약속하시고 계획하신 일은 반드시 행하시고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박두한 새해, 당신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새 일을 기대하십시오. <너희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신 하나님이 행하시고 성취하실 새 일들을 감사하며 대망하십시오.

바다 가운데 길을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다 가운데에 길을, 큰 물 가운데에 지름길을 내고>(16절).
하나님은 홍해 한가운데 대로를, 고속도로를 내셔서 당신의 백성들로 하여금 바다를 육지처럼 건너게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바로의 군대, 원수들에게는 그 똑같은 바다가 그들의 무덤이 되게도 하셨습니다. <큰 물>을 이루어 도도히 흐르던 요단강도 가로막으셔서 지름길을 내신 분이십니다.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수 3:16-17). 두려워 마십시오. 기대 하십시오. 홍해를 가르시고 요단을 그치게 하신 하나님이 당신 앞에도 그런 기적과 은혜로 새 일을 행해 보이실 것입니다.

사막에 길을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19절).
사막에는 길이 없습니다. 광야는 그냥 불모지요 황무지일 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버려진 땅에 길을 내시겠다고 합니다. 바다를 마른 땅으로 만드시는 분이 광야에 길을 못 내시고 반석에서 샘이 터지게 하지 못하시겠습니까? 이스라엘로 하여금 40년간 광야 길을 걷게 하시며 길 잃지 않고 가나안을 향해 진군하게 하신 분이십니다. 지금 바라다 보이는 눈앞이 다 사막이요 척박한 황무지입니까? 걱정마십시오. 하나님이 거기에 길을 내시면 곧 새 역사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 새 일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새해에는 꼭 하나님이 행하실 그 새 일을 경험하십시오.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 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20절)고 하시지 않습니까? 새해에는 모든 갈급함에서 놓여나 생수의 강이 넘쳐 흐르는 보다 넉넉하고 풍성한 삶이 되시길 빕니다.
글쓴이 : 조성노 독일 본(Bonn) 대학교 신학부 졸업
뮌헨(Muenchen) 대학교 신학부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역임
푸른교회(분당 소재)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