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내면부터 성장하라

鶴山 徐 仁 2013. 12. 20. 09:53



내면부터 성장하라


많은 사람들이 피하고, 늦추고, 또는 부인하려고 갖은 노력을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비틀거리며 중년기로 들어간다. 죽음의 현실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장차 무엇이 되고 싶은가’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만든다. 실제로 몸이 이미 나이를 먹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너무 늦기 전에 영혼이 성숙해야 한다. ‘안으로 성장’해야만 당신이 진정 누구인지 알 수 있다. ‘안으로 성장’하기 전에 ‘위로 성장’하는 것은 위험하다.
-토미 테니의 [돌이킴] 중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성소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우리의 내면이 날마다 아름답게 준비되어 있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게 됩니다. 그분을 닮아가는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안으로의 성장’에 관심을 갖습니다. 화려한 외적인 충족을 내려놓고,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우리의 내면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에 관심을 갖습니다. 우리의 뿌리인 영혼을 만족하게 하는 일입니다.




글쓴이 : 이재학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선교학)박사학위(Ph.D) 수료
하늘땅교회 담임목사
보이지 않아도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요한복음 20:28-29)때론 의심도 할 수 있고, 지쳤다고 포기 할 수도 있겠지만, 절대 놓지마세요.세상 그 누구보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우리의 마음을 잘 아십니다.그리고 기대하세요! 하나님을 진실로 믿기 시작할 때 세상 모든 것과 보이는 모든 것에서도흔들리지 않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말씀을 통해 삶에서 만나시길 기대합니다^^
글쓴이 : 김성은
인덕대만화과 졸업
빈아트 일러스트
한성대 애니메이션과 졸업
눈이 있어도 귀가 있어도
8.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
9.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는데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알려 주며 이전 일들을 우리에게 들려 주겠느냐 그들이 그들의 증인을 세워서 자기들의 옳음을 나타내고 듣는 자들이 옳다고 말하게 하여 보라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12.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이니 내 손에서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사실 <눈이 있어도=망�못하고=叩�있어도=窪� 못한다>(8절)는 말씀은 다윗이 시편 115:5에서 우상을 두고 한 말입니다. 또 우상을 만들고 우상에 의지하는 자들 역시 그와 똑같다고 했습니다. <우상을 만드는=湄欲�그것을=프置求�자들이=�그와=걋만�灌�(시 115:8). 우상숭배자들은 겉모습은 멀쩡해 보이지만 사실상 이성과 상식이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을 그 무지와 맹목으로부터 <이끌어 내라>고 하신 것입니다. 눈이 있어도 귀가 있어도 보거나 듣지 못하는 영적 장애로부터 구출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믿는 자들의 선교의 사명을 깨우치시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소경은 소경을 인도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자들이 소경을 인도하고 구해내야 합니다.

너희는 나의 증인
<나 여호와가=뽀毬遺�너희는=だ�증인,=だ�종으로=쳬纛�입었나니=甄�너희가=じ�알고=舅만�내가=戮�줄=駭腑�하려=纛繭�나의=鰥�지음을=事�신이=騙駭윱灸�나의=커〉� 없으리라>(10절).
옳습니다. 우리는 다 주님의 증인들입니다. 우리는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구주가 되심을 깨달은 택함 받은 주의 종들입니다. <나 곧=ご�여호와라=�외에=맙坪微� 없느니라>(11절). 하나님 외에 우리의 구원자가 다시 없음을 확신하며 이를 널리 증거해야 할 증인들입니다. 주님은 이 땅을 떠나시며 유언처럼 당부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閣澍“�임하시면=閣胄�권능을=斌�예루살렘과=�유대와=潁떳�틸�땅끝까지=見7�내=塚括� 되리라>(행 1:8). 부디 주님의 증인으로 사십시오. 여호와 밖에는 구원자가 없음을 만천하에 증거하십시오.

나는 너희의 하나님
<내가 알려=羚珦만�구원하였으며=맙눗�너희=傷�다른=탔�없었나니=瀏�퓐�너희는=だ�증인이요=ご�하나님이니라=㈗?痼� 말씀이니라>(12절).
<너희는 나의=塚� 나는=閣炷� 하나님> 이게 바로 하나님과 우리 간의 가장 바르고 명확한 관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온 우주의 하나님이시며 유일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창세 전에 이미 나를 택하사 주님의 종으로, 증인으로 삼으셨습니다(엡 1:4). <내 손에서=프�자가=愎� 누가=렝만��라고 하신 것은 우리를 택하시고 당신의 증인으로 삼으신 하나님의 사역은 누구도 감히 방해하거나 무효화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사역은 하나님의 존재만큼이나 절대적이고 영원하므로 어떤 경우에도 이전 상태로 환원하거나 무산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이고도 영원하심과 그분의 말씀, 그분의 사역 역시도 늘 그러하심을 확신하시며 항상 흔들림이 없으시길 빕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여호와만을 하나님으로 모시고 언제나 그분의 신실한 종으로, 증인으로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글쓴이 : 조성노 독일 본(Bonn) 대학교 신학부 졸업
뮌헨(Muenchen) 대학교 신학부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역임
푸른교회(분당 소재)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