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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무장, 스텔스 기능 갖춘 차세대 전투기 사업 '3파전'/ 조선닷컴

鶴山 徐 仁 2013. 11. 11. 10:49

 

다양한 무장, 스텔스 기능 갖춘 차세대 전투기 사업 '3파전'

  • 조선닷컴 인포그래픽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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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전투기(F-X) 사업 3개 후보 기종은 레이더에 거의 잡히지 않는 스텔스 성능, 폭탄·미사일 등 무장 탑재량, 신형 레이더를 비롯한 첨단 전자장비 등에서 각각 강점과 약점을 갖고 있어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고 있다.
    ▲ F-35 '라이트닝'(Lightning)은 3개 후보 기종 중 유일한 5세대 스텔스기다. 레이더에 나타나는 크기가 우리 공군 주력 전투기 F-15K의 100분의 1 이하여서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입력 : 2013.06.26 03:24

    차기전투기(F-X) 사업 3개 후보 기종은 레이더에 거의 잡히지 않는 스텔스 성능,폭탄·미사일 등 무장 탑재량,신형 레이더를 비롯한 첨단 전자장비 등에서 각각 강점과 약점을 갖고 있어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고 있다.

    ◇F-35 '라이트닝'

    F-35 '라이트닝'(Lightning)은 3개 후보 기종 중 유일한 5세대 스텔스기다. 레이더에 나타나는 크기가 우리 공군 주력 전투기 F-15K의 100분의 1 이하여서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특히 북한이 1만2000문 이상의 대공포와 각종 미사일 ...

     



    ▲ F-15SE '사일런트 이글'(SilentEagle)은 우리 공군의 최신형 전투기인 F-15K에 스텔스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폭탄·미사일이 기체(機體) 외부에 장착되면 레이더 반사파가 강해져 레이더에 잘 잡힌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 유로파이터 '타이푼'은 3개 후보 기종 중 근접 공중전 능력이 가장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타이푼은 지난해 레드플래그 훈련에서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알려진 F-22와 근접 모의 공중전을 벌여 이긴 적이 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입력 : 2011.10.25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