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Were A Sailboat
만약 당신이 카우보이라면 나는 당신을 쫓아다닐 것이고 만약 당신이 나무 한 조각이라면 못으로 바닥에 박았을 거에요 만약 당신이 보트라면 당신이 있는 해안까지 노 저어 갔을 겁니다.
만약 당신이 강이라면 당신에게 헤엄쳐 건넜을 테고 만약 당신이 집이라면 당신과 일생을 보냈을 것이고 만약 당신이 설교자라면 당신은 내 인생을 바꾸어 주었을 겁니다.
때때로 나는 운명을 믿지만 기회는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지요 항상 종소리가 더 진실하게 느껴집니다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동안 기회를 잡았지요 나도 당신을 사랑하는 동안 기회를 잡았구요
내가 만약 감옥 속에 있다면 당신이 나를 구속한 것이고 내가 만약 전화기라면 당신은 하루 종일 나에게 전화를 걸겠지요 그리고 내가 만약 고통 속에 지낸다면 당신은 나를 위해 부드러운 노래를 불러주겠지요
때때로 나는 운명을 믿지만 기회는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지요 항상 종소리가 더 진실하게 느껴집니다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동안 기회를 잡았지요 나도 당신을 사랑하는 동안 기회를 잡았구요
내가 만약 배가 고프다면 당신은 내게 먹을 것을 줄 테고 내가 만약 어둠 속에서 있다면 당신은 불빛이 있는 곳으로 나를 이끌 겠지요 내가 만약 책이라면 당신은 매일 밤마다 책을 읽겠지요
만약 당신이 카우보이라면 나는 당신을 쫓아다닐 테고 만약 당신이 나무 조각 이라면 못으로 바닥에 박았을 것이고 [고정?] 만약 당신이 보트라면 당신이 있는 해안까지 노 저어 갔을 겁니다
If you’re a cowboy I would trail you
If you’re a piece of wood I’d nail you to the floor
If you’re a sailboat I would sail you to the shore
If you’re a river I would swim you
If you’re a house I would live in you all my days
If you’re a preacher I’d begin to change my ways Sometimes
I believe in fate But the chances we create Always seem to ring more true
You took a chance on loving me I took a chance on loving you
If I was in jail I know you’d spring me
If I was a telephone you’d ring me all day long
If was in pain I know you’d sing me soothing songs Sometimes
I believe in fate But the chances we create Always seem to ring more true
You took a chance on loving me I took a chance on loving you
If I was hungry you would feed me
If I was in darkness you would lead me to the light
If I was a book I know you’d read me every night
If you’re a cowboy I would trail you
If you’re a piece of wood I’d nail you to the floor
If you’re a sailboat I would sail you to the shore
If you’re a sailboat I would sail you to the shore.
|
|
Katie Melua / 케이티 멜루아
구 소련연방 그루지아 공화국의 Kutaisi에서
1984년 9월 16일, Ketevan Katie Melua라는 본명으로 태어난
케이티 멜루아는 8살 때 북아일랜드로 이주한 후,
14살 때 영국에 정착하여 2003년에 영국에서 데뷔한
어쿠스틱, 블루스, 팝 재즈 스타일의 여자 가수.
보컬 실력은 물론이고 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를 능숙하게 다루고 곡을 만드는 능력도 탁월,
영국의 노라 존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싱어 송 라이터이지요.
그녀는 대학에서 영문학과 역사 등을 배우려고 하다가
가수가 되기 위해 영국 예술학교에 입학해서
본격적으로 작곡 공부를 시작했으며,
이곳에서 나중에 그녀의 매니저가 되는
프로듀서 Mike Batt를 만나게 됩니다.
영국 예술학교에서 공연을 하던 그녀를 Mike Batt가 픽업을 한 것인데,
그녀는 당시 33살의 나이로 사망을 한 에바 캐시디를 위해
그녀가 직접 만든 노래 ‘Faraway Voice’를 불렀지요.
그리고 2003년 6월 8일, 19살의 어린 나이에 데뷔 앨범을 발표,
영국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UK 앨범 차트 1위에 오르고
앨범 발매 5개월 만에 1백 8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