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빗방울 창을 두드리는 아침/ 최태선

鶴山 徐 仁 2012. 7. 12. 22:57




빗방울 창을 두드리는 아침 . . . 최태선 한잔의 커피와 잔잔한 음악이 청아한 숲으로 인도합니다 맑간 햇살은 아련한 행복이지만 촉촉이 내리는 비는 그리움입니다 빗물 대지를 적시고 적셔진 대지위에 빗물 살며시 고이면 마음 한켠에는 지나간 추억 빗물 되어 흐릅니다 비가 오면 마음은 여유롭습니다 창으로 떨어지는 빗방울 음계가 감성을 두드리고 들려 오는 음악 소리는 가슴 깊이 스며들어 환희로운 마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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