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때와 기도할 때2012-3-1 |
최근" 심리신경내분비학" 저널에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사랑할 때에 ‘옥시토신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옥시토신 호르몬’의 분비량을 따라 사랑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하였다. 사랑의 호르몬이라 불러지는 "옥시토신"은 사랑과 유대, 신뢰와 관용, 안정감과 평정심 등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옥시토신 호르몬’이 많이 배출 될수록 넉넉한 마음과 너그러운 마음을 높여 준다. 그런데 사랑할 때에 분비되는 호르몬인 이 ‘옥시토신 호르몬’이 기도할 때에도 역시 많이 배출된다는 보고이다. 사랑할 때와 기도할 때에 같은 호르몬이 분비되어 그 호르몬이 우리들의 마음을 평화롭게 하고, 훈훈하게 하고, 너그럽게 하여 준다, 그러기에 기도를 깊이 드리는 사람은 마음이 훈훈하여지고 너그러워 지게 된다. 요즈음 불경기가 너무 오래 계속되어 그런지 사람들의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고 찌푸린 인상으로 살아간다. 이런 때일수록 사랑을 나누고 기도를 드리는 중에 옥시토신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훈훈한 마음을 누리고 너그럽고 평화로운 마음을 누리며 살아가게 되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사랑하라"는 말과 "기도하라"는 말을 거듭거듭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이르신 말씀을 따라 사랑하고 기도할 때 옥시토신 호르몬이 분비되어 우리로 행복한 나날을 누릴 수 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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