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머리에 담아두면 좋은 글

鶴山 徐 仁 2012. 3. 1. 14:37

 
      머리에 담아두면 좋은 글 ● 하루 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삶으로 마무리 해야 한다. ● 권세와 명예,부귀 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 결백 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 들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더욱 청렴 하다 할 수 있다. ● 권모술수를 모르는 사람을 고상 하다고 말하지만, 권모 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 이야 말로 더욱 고상한 인격자 이다. ● 혜택과 이익 앞에서는 남을 앞 지르지 말고 덕행과 일 에서는 남에게 뒤 처지지 말라. 남 에게서 받는 것은 분수를 넘지 않도록 하고, ● 자신의 인격을 갈고 다듬는 일에는 몸과 마음을 아끼지 말라.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 남에게 베풀 때, 상대방이 그 은덕에 감동 하기를 바라지 말라. 상대방이 원망치 않으면 그것이 바로 은덕이다. ● 내가 남에게 베푼 공은 마음에 새겨 두지 말고, 남에게 잘 못한 것은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한다. 남이 나에게 베푼 은혜는 잊지 말고, 남에게 원망이 있다면 잊어야 한다. ● 더러운 거름이 많은 땅에서는 초목이 잘 자라고 지나치게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때묻고 더러운 것도 용납하는 아량이 있어야 하고 너무 결백하여 독단적으로 몰아 부치려 해도 안된다. ●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 하기를 배워라.. ● 목적을 이루기 위해 견딘 시련들이야 말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승리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일어난 일을 어떻게 받아 들이는가 에 있다. ● 당신을 괴롭히거나 분한 마음을 갖게 한 사람 이라도 용서 하고 적(敵)으로 만들지 말라. 만약 용서 할 수도 없다면 차라리 잊어 버려라. ● 만약 내가 다른 이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 그대의 운명을 사랑 하라. 어떤 운명이든지 간에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우울하며 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 ●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 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 대머리가 되는 것을 너무 두려워 하지 마라.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얼마나 많고 적은가에 관심이 있기 보다는 그 머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에 더 관심 있다. ● 광고를 다 믿지 마라. 울적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광고하는 맥주 한 잔에 그렇게 변할 수 있다면 이미 세상은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 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 때에는 허허 웃어 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 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낭비하는 것은 옳지 않다. 돈을 많이 쓰는 것과 그것을 낭비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불 필요한 것에는 인색하고 꼭 써야 할 것에는 손이 큰 사람이 되라. ● 화 내는 사람이 손해 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에 빠지기 쉽다 ●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주먹은 상대방을 상처주고 자신도 아픔을 겪지만 기도는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