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ree Opinion

[스크랩] 2011년 10월 1일 오후 02:52

鶴山 徐 仁 2011. 10. 2. 18:36

이곳 미국에서 많이 볼수있는 한국인 2세들의 태도.

예절이 갖추어지지않은 그들의 태도를 많이 본다.

한국에서 온 젊은이들은 다르다.

그들의 태도는 확연히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인 2세들과는 다르다.

적어도 나의 경험에 비추어보면 그렇다.

맥시컨들도 마찬가지다.

맥시코에서 온 이민자들에 비해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맥시컨 2세들의

태도를 보면 예절이 없는걸 많이 목격한다.

그들의 그런 태도를 보면서 많은걸 생각해 본다.

한국에서 자라 미국이민와서 생활한 그들

그들에게서 난 2세들....

그들의 교육의 뒤안길을 둘러볼

필요성이 있는거 같다.

풍습, 언어, 모든면에서 그들은 벽에 부딪히는 생활을

경험해야 한다.

그 부딪히는 생활에서 오는 피해와 아픔 때문일까?

장애자 Parking Spot 에 건강해 보이는 젊은 한국인 한쌍이

차를 세워두고 가는걸 쉽게 볼수있는 이곳이다.

왜 한국인이라 말하는가?

그들이 분명 한국말을 하면서 당당히 걸어가기 때문이다.

나의 남편얼굴 보기가 민망하다.

흑인이나 백인이 그랬다면 덜하다.

그러나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는 한국인들 2세들이

그랬을 경우 한국인 태생인 나로서 할말이 없어지는걸 느낀다.

그런데 가끔 그런다면 이해가 갔을터인데

너무 자주 본다는데 문제가 야기된다.

이곳 한국인 의사들이 너무 쉽게 장애자 파킹허락티켓을

발행해 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티켓을 꼭 필요한 장애자인 당사자들이 써야 하는데

주위 건강한 가족들한테 쓰라고 주는데 문제가 있는것이다.

예절, 에티켓은 평소 작은 행동에서 볼수 있다.

자식들에게 제대로 에티켓을 가르켰으면 하는 바램이다.

샤핑센타같은 공공 건물에서 문을 여닫을때도 대부분 미국인들은

내가 여성인즉 미리 문을 열어주는데 비해

우리 한국인이나 동양인들 에게서는 그런모습을 보기 힘이든다.

아니 보기 힘드는게 아니라 아직껏 그런 모습을 본적이 없다.

적어도 나의 경험은 그렇다는 것이다.

음식점에서 큰소리로 떠드는 소리에 귀를 귀울여

누구인가 자세히 말하는걸 들어보면 한국인라는걸

날마다 이곳 카지노 어디에서나 볼수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그 어느사회에서든

에티켓 즉 예절은 참으로 중요하다 생각한다.

한국에서는 분명 이곳 미국의 예절과는 다른점이 많다.

그러나 기본 예절은 어디나 인간이 모여살아가는

사회는 다를게 없다.

한국에서 살아가려면 한국인의 예절을 알아야

당연한것 처럼

미국에서 미국인으로 생활하려면

적어도 기본적인 이곳 미국인의 에티켓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

출처 : 갑션무지개 뜨는 초원의 집
글쓴이 : kim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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