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아 - 아버지의 손

鶴山 徐 仁 2011. 5. 31. 22:31

 
아 - 아버지의 손


오래된 기억속에서.. 당신을 찾았습니다..

 
 
마치 풍경처럼.. 늘 나의 기억 한 부분을 차지하신 당신..
 
 
든든한 그 품에 기대어..  평생을 살았습니다..
 
 
당연한 사랑으로 알고.. 받고만 살았습니다..
 
 
나를 키운 시간이.. 당신을 지치게한 그 시간임을..
 
 
제게 빛나는 햇살 한 줌도.. 당신에게는 무거운 짐인 것을.. 이제사 알았습니다.. 나를 지켜준 시간은 당신임을..
 
< 옮긴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