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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교사 "천안함은 레임덕 늦추려는 음모"/ 조선일보

鶴山 徐 仁 2011. 1. 19. 14:52

 

사회
교육ㆍ시험

'학사모'가 말하는 우리 아이들 교육현장을 보니… 전교조 교사 "천안함은 레임덕 늦추려는 음모"

입력 : 2011.01.19 03:03 / 수정 : 2011.01.19 10:00

'물의' 빚은 정치인과 이름 같은 학생에게 "너 왜 4대강 고집하니"
전교조 "근거 없는 비판"

한 학교에 한나라당 고위당직자와 이름이 같은 '안○○'라는 학생이 있었다. 전교조 교사 A씨는 수업할 때마다 그 학생 이름을 부르면서 한나라당을 비난했고 때로는 욕설도 했다. "안○○! 넌 왜 그렇게 4대강을 고집하나?" "안○○! 왜 예산안을 그렇게 통과시켰나?" 처음엔 웃고 넘기던 그 학생은 갈수록 스트레스가 커져 수업 시간엔 아예 얼굴을 들지도 않았다.

전교조 교사 B씨는 도덕수업 중 학생들에게 황당한 얘기를 했다.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이 왜 돌아가셨을까? 야당 쪽 정치인들만 자꾸 죽는 게 이상하지 않나?" 전직 대통령의 죽음에 정치적 음모가 있다는 식의 황당한 얘기에 일부 학생이 항의하기도 했다.

한국논단과 미래한국국민연합·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조전혁 의원실이 18일 국회도서관에서 연 '우리 아이들 누가 망치고 있나?' 토론회에서 학부모단체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학사모)'의 이영희 경남상임대표가 소개한 교육 현장의 모습이다. 이영희 대표는 청소년단체인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 소속 중·고교생들이 직접 경험한 것을 옮긴 것이라고 했다.

토론회에서 사례발표자로 나선 대구경북 자유교원조합 위원장 이윤구 교사는 지난해 11월 G20 정상회의 때 중3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계기수업 도중에 일어났던 일을 소개했다. TV화면에서 여러 나라 정상들에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나오자 남학생 3~4명이 벌떡 일어나 "이 개××, 꼴도 보기 싫어"라고 소리치더니 그중 한 명이 실내화를 벗어 화면을 향해 던졌다는 것이다.

광우병 집회 때는 "선생님은 촛불집회 서명 안 해요?"라며 물어보는 학생도 있었다고 이 교사는 전했다. 그는 "이런 일들은 전교조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은밀하게 반정부 의식화 교육을 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 소속 학생들이 경험한 사례 중에는 한 사회 교사가 반(反)정부 성향의 신문기사를 인쇄해 나눠주며 "연평도 사태는 현 정권이 자초한 일이며 북한 잘못은 하나도 없다"고 가르쳤다는 내용도 있다.

경제 수업 도중 "친일파인 박정희 전 대통령은 나라 팔아먹은 대가로 받은 돈으로 사리사욕을 채웠다", "그땐 누구라도 그 이상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는 여건이었다"고 가르친 교사도 있었다.

전교조 교사가 ▲5·18 기념행사 도중 학생들이 3시간 동안 '걷기 행사'를 하도록 강요한 일 ▲천안함 용사들의 영결식 장면을 보여주라고 마련한 시간에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상영한 일 ▲국어 교사가 "천안함 사건은 정부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레임덕이 빨리 오지 않도록 계획해 생긴 것"이라고 주장한 일들도 소개됐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진성 교육선진화운동 상임대표는 "우리 사회가 전교조의 진짜 모습을 인식하고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학교교육이 혼돈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윤구 교사는 "천안함·연평도 사건에서 북한 편을 드는 청소년들이 많은 것도 전교조 교사들의 의식화 교육과 무관하지 않다"며 "정규 교육과정에서 정체성과 국가관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관계자는 "근거가 있는 비판이나 건설적인 제안은 얼마든지 받아들이겠지만, 이런 식의 감정적이고 비논리적인 발언은 갈등만 불러일으킬 뿐 교육 현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생활 좌파' 제도화가 진보 재집권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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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山 ;

현재 우리사회에서 전교조는 결코 존재해서는 안되는 교사집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이들 가운데는 그들이 어디에서, 어떤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을 받고, 교사라는 자격까지 취득 하였는지는 모르지만, 우리사회에서 독버섯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이들은 북괴군의, '천안함 폭침'이나 '연평도 포격'에 못지 않게 우리사회에서 교사라는 간판으로 포장한 채, 온갖 반국가적 악행을 자행하는 무리들이라고 생각한다.

내 자식이 만일 전교조 교사라고 한다면, 나는 그와 단절 할지언정 그를 정상적으로 우리사회의 일원으로서, 나의 가족으로 대접해 주지 않을 것이다.

좋은 시절에 태어나 어려움 모르고, 자라나 교사가 돤 주제에 저들이 북한괴뢰를 안다면 얼마나 안다고, 김정일이 같은 세습독재자의 꼭두각시 노릇을 이 나라 속에서 자청하여 나서고 있는 꼴이라니, 내 마음 같아서는 확 쓸어다가 판문점에 내려놓고 북괴 김정일 수하에서 살도록 했으면 좋겠다.

이미 지난 좌파정권 10년 동안 간뎅이가 부워서 이제는 눈알에 뵈는 것도 없는 지, 지들만 없으면 아무리 문제도 없을 사회 속에서 온갖 지꺼리로 순진한 학생들에게 이념갈등의 골을 만들고 있는 아주 불한당 같은 이놈들을 어떻게 하면, 우리사회에서 말끔하게 청소 할 수 있을 까 하는 생각을 할 때가 많다.

고얀놈들아!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사회가 니들에게 좋기는 얼마나 좋으냐? 니들이 김정일이 앞에서도 이런 식의 짓을 할 수있을 것 같으냐?

생각을 하면, 할 수록 고얀놈들!

전교조의 '전'자만 들어도 밥맛 떨어지겠다.

하찮은 지식을 머리 속에 집어넣은 채, 좌파들의 특색인 입만 살아가지고, 어느 때나 장소를 가리지 않은 채 기회만 나면 선전선동과 감언이설로 국민들에게 사기를 칠려고 안달하는 놈들,

일부는 항변 하기를 전교조 교사들 전부가 빨갱이 물에 젖은 건 아니라고 하지만,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생각할 뿐이다. 너희들은,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는 말도 듣지를 못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