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새벽종소리] 2010년12월25일 QT (도서/사진/말씀)

鶴山 徐 仁 2010. 12. 25. 12:52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를 아는 것


우리는 하나님이 누구시라는 것을 알기 때문만 아니라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셨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예배한다.
성경의 하나님은 행동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진실하심과 공의와 자비,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다루시는 일 가운데에서 분명하게 드러나 보인다.

-리처드 포스터의 ‘영적 훈련과 성장’ 중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우리를 위해 자신의 독생자를 내어주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며
다시 부활하심으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구세주임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우리가 받은 은혜를 다 표현할 순 없습니다.
이천 년 전의 역사를 넘어 오늘도 우리 삶에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성실하심의 증거야말로
우리가 아는 하나님을 설명할 수 있는 좋은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지나온 삶 가운데 주의 은혜를 기억하며
오늘 새로운 은혜로 채우시는 하나님을 기대하십시오.
또한 매일 기도함으로
주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순간을 놓치지 마십시오.
매일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숨결을 전하고
그 증거가 향기로운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남길 기도합니다.



빛으로 오신 주님
아주 작은 불빛이 모여 어둠을 밝힙니다.
주위가 어두울수록 빛의 밝기는 더 드러납니다

빛으로 오신 주님은
우리를 향해 ‘세상의 빛’이라고 칭하셨습니다.

어둠을 밝히는 ‘빛으로서의 삶’

주님의 오심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맞으며
주님의 빛을 비추는 삶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요 1:9)
글쓴이 : 이선영 이화여대 신학대학원 졸업
호산나 “Good Journal Photo Essay” 연재
“일산에서 그림그리는 사람들” 전시회(2009. 10. 16 ~ 11. 16)
성탄 캐롤 - 시편 106:1~21
1.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누가 능히 여호와의 권능을 다 말하며 주께서 받으실 찬양을 다 선포하랴
3.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4.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돌보사
5. 내가 주의 택하신 자가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가지게 하사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6.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처럼 범죄하여 사악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7. 우리의 조상들이 애굽에 있을 때 주의 기이한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주의 크신 인자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8.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으니 그의 큰 권능을 만인이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9. 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니 그들을 인도하여 바다 건너가기를 마치 광야를 지나감 같게 하사
10. 그들을 그 미워하는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며 그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셨고
11. 그들의 대적들은 물로 덮으시매 그들 중에서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하였도다
12. 이에 그들이 그의 말씀을 믿고 그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도다
13. 그러나 그들은 그가 행하신 일을 곧 잊어버리며 그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14.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1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그들에게 주셨을지라도 그들의 영혼은 쇠약하게 하셨도다
16. 그들이 진영에서 모세와 여호와의 거룩한 자 아론을 질투하매
17. 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며 아비람의 당을 덮었고
18. 불이 그들의 당에 붙음이여 화염이 악인들을 살랐도다
19. 그들이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경배하여
20. 자기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21. 애굽에서 큰 일을 행하신 그의 구원자 하나님을 그들이 잊었나니
성탄절 새벽입니다.
올 성탄은 우리에게 더욱 평화와 생명과 희망을 기도하게 하는 긴장을 느끼게 합니다.
나라의 안보가 위태롭고, 엄혹한 국제질서가 우리에게 꼭 유리하지만은 않습니다.
부디 오늘 새벽 새롭게 성탄하신 주께서 이 춥고 그늘진 땅과 우리 각 심령에 환한 빛과 따뜻한 평화를 베풀어 주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정의를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일찍이 이사야는 메시야의 강림을 예언하며 그가 오시면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사11:4)이라고 했고,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사11:5)고 했습니다.
지금은 정의와 공의가 실종된 시대입니다.
어쩌면 그게 이 시대의 최대 위기일지도 모릅니다.
시인은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다>(3절)고 합니다.
<공의>와 <정의>를 실현하고, 관철하시기 위해 오신 주님의 성탄을 진심으로 환영하므로 복있는 자들이 됩시다.
성탄하신 주님을 모시고 사는 자는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며 평생토록 형통함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는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주의 택하신 자가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가지게 하사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5절).
<주의 나라>란 주님의 통치를 말합니다.
초막이든 궁궐이든 주님이 통치하시면 그 곳에는 평안이 있고 기쁨이 있습니다.
베들레헴 어느 외양간, 세상에서 가장 초라하고, 춥고, 냄새 나던 곳, 그러나 거기에 주님이 성탄하시자 어떻게 됐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성스럽고, 따뜻한 처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두루 비치고, 천군천사들의 합창이 울려퍼지고, 별들이 그 외양간 위에 아름다운 빛을 뿌렸습니다.
또 목자들과 동방박사들이 찾아와 아기예수님을 경배하며 축하했습니다.
이 성탄의 기쁨, 주님의 기쁨을 전하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아무리 어둡고 쓸쓸하고 슬퍼도 성탄하신 주님을 모시면 곧 주의 영광의 빛이 우리 모두의 마음과 가정에 넘칩니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2:10,11).

그를 찬양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에 그들이 그의 말씀을 믿고 그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도다>(12절).
성탄시즌이 되면 거리마다, 백화점, 카페, 레스토랑, 심지어는 자동차 안 라디오에서까지 끊임없이 캐롤이 흘러나오면서 성탄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 상술이며 성탄선물을 구매하게 하려는 효과음에 지나지 않습니다.그런 상업적인 노래 말고 진심으로 주님의 성탄을 축하하며 부르는 캐롤은 정말 복되고 귀합니다.
지금으로부터 2010년 전 첫 성탄 때도 캐롤만큼은 풍성했습니다.
마리아의 찬양, 사가랴의 찬양, 성탄당일 천군천사의 찬양, 목자들의 찬양, 그리고 시므온의 찬양까지...
오늘, 성탄하신 주님을 마음껏 찬양하십시오.
찬양하는 자가 복되고, 찬양하는 심령과 가정에는 하늘의 신령한 은혜가 넘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글쓴이 : 조성노 독일 본(Bonn) 대학교 신학부 졸업
뮌헨(Muenchen) 대학교 신학부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역임
푸른교회(분당 소재) 담임목사

[스크랩]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때는  (0) 2010.12.26
White Christmas / Pat Boone  (0) 2010.12.25
[CTS 새벽종소리] 2010년12월24일 QT (도서/사진/말씀)   (0) 2010.12.25
[스크랩] 케롤송 모음** 즐겁고 행복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되세요----▽※*  (0) 2010.12.25
[스크랩] Merry Christmas~ ! 성탄에 복 받으세요  (0) 201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