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새벽종소리] 2010년12월24일 QT (도서/사진/말씀)

鶴山 徐 仁 2010. 12. 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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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힘을 얻는 자리


영적침체의 늪에서 벗어나는 길은
다시 예배에 집중하는 것뿐이다.
예배를 통해서 성령의 공급하시는 능력을 체험하는 사람은
독수리처럼 창공을 비상하게 되어있다.

-최대복 목사의 ‘예배에 목숨을 걸라’ 중에서-

때론 주의 얼굴이 완전히 가리워진 것처럼
영적 침체의 상태에 빠지곤 합니다.
아무런 소망도 없이 예배에 자리에 앉아
스스로 주의 자녀라는 확신을 잃어버린 채
영적 공황상태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때에도 회복의 기회는 바로 우리 곁에 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진심을 다해
오직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뿐입니다.
마음의 움직임이 있을 때까지 주의 이름을 부르며
깨지고 상한, 있는 모습 그대로의 모습으로
주님 앞에 엎드리십시오.
영적 침체 가운데 빠져 영영 주의 길을 떠나지 않도록
갈급한 심령으로 주님을 구하십시오.
어떠한 상황에서도 결코 우리의 손을 놓지 않는
주의 얼굴이, 그의 손이 드러나도록
세상의 것을 완전히 비우고
주 앞에 잠잠히 순복하십시오.



동행
넘어보기
더 걸어보기
여기까지라는 그 선을 넘고, 위험을 감수하면서
참 사랑을 배워가는 것

더 사랑할 수 있음을
더 품을 수 있음을
더 호흡할 수 있음을
더 손해볼 수 있음을
더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음을
더 깨어질 수 있음을
그렇게 알아가는 것
그렇게 걸어가는 것

동행…그 놀라운 신비…
더 사랑하는 방법
더 함께 하는 것
글쓴이 : 박주원 현재 연극치료, 대안학교 교사 등 활동중
동덕여자 대학원 연극치료학과 재학중
유럽, 이집트, 쿠바, 멕시코 등 사진, 배낭여행 (2001~현재)
아브라함의 후손 야곱의 자손 - 시편 105:1~7
1.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2.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말할지어다
3.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4.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5. 그의 종 아브라함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가 행하신 기적과 그의 이적과 그의 입의 판단을 기억할지어다
7.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판단이 온 땅에 있도다
어쩌면 역사상 가장 뛰어난 수학의 천재요 물리학자였을지도 모를 파스칼은 깊은 신앙인이었습니다. 그가 남긴 신앙고백문은 몇 세기가 지난 지금도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청정한 샘물과도 같습니다.

파스칼의 신앙고백
특히 확률 부분에서 많은 수학적 공헌을 한 그는 흥미롭게도 신앙에 대해서도 확률을 적용한 소위 <파스칼의 내기>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크리스천이 되기로 선택한 사람들이 손해 볼 것은 무엇인가? 설사 그가 죽어서 하나님도 없고, 그의 믿음이 헛된 것이었다고 판명되더라도 그가 잃을 것은 없다. 사실상, 그는 믿지 않는 친구들보다 더 행복하게 산 것이다. 그러나 만약 하나님도 계시고,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그는 천국을 얻을 것이고, 그의 무신론 친구들은 지옥에서 모든 것을 잃을 것이다...>
파스칼의 1654년 11월 23일 밤의 신앙고백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수학자, 물리학자의 단순하고도 순결한 신앙고백!
그의 말처럼 그는 신앙을 가졌기에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산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3절).
하나님은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을 섬기며 살던 아브라함을 부르사 가나안을 약속하시며 본토와 아비집을 떠나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교활하고 부도덕한 야곱을 택하사 새 이름을 주시며 새 인생을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들을 택하사 그 아브라함의 후예들로, 야곱의 후손들로 살게 하셨습니다.
<그의 종 아브라함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가 행하신 기적과 그의 이적과 그의 입의 판단을 기억할지어다>(5,6절).
파스칼처럼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자랑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너의 하나님,
확신, 감격, 기쁨, 평화!>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4절).
파스칼은 서른한 살 때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불같은 성령의 능력을 경험하고 그 감격의 순간을 놓칠세라 종이와 양피지에 글로 적어 평소 자주 입고 다니던 옷 안쪽에 바늘로 꿰메어 깊이 간직해 놓았습니다.
그가 죽은 후에야 비로소 발견할 수 있었던 약 600여자의 뜨거운 언어들!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무한한 확신과 기쁨에 찬 감동들이었습니다.
<불! 성령의 불! 하나님의 능력!>으로 시작되는 그의 신앙고백.
지금도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면 누구나 파스칼의 하나님, 아브라함과 야곱의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의 기적과 이적들도 얼마든지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당신을 온전히 지배하시길 빕니다.
글쓴이 : 조성노 독일 본(Bonn) 대학교 신학부 졸업
뮌헨(Muenchen) 대학교 신학부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역임
푸른교회(분당 소재)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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