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뜨(Montmarte) 는
원래 순교자들의 시체를 쌓아두었던 언덕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시퀘르성당
에펠탑에서 보이던 그 성당 이다.
어둠살이 내리기 시작 할 때 쯤 도착한 몽마르뜨 의 시퀘르성당 을 배경으로
우리가 왔다 갔노라는 증명 샷을 날린다ㅎㅎ
파리의 시내 쫙~~~ 펼쳐 졌다.
불이 켜지기 시작 하고,,
시퀘르성당에서 바라본 풍경
테르트르 광장 (Place du Tertre)에는 카페와 화가들이 많다.
19세기 초까지는 풍차가 돌아가는 시골마을이었으니
20세기에 점차 가난한 화가나 시인들이 모여 들면서
고흐, 피카소, 모딜리아니 등 유명한 예술가들로 유명해진 곳이라고 한다.
가이드 말에 의하면
아티스트들이 달콤한 말로 꼬신다고 한다.
뻔한 말 이겠지 -- 이쁘다는둥,, 분위기 있어 보인다는 둥,,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다는 둥,,
문제는 짜달시리 잘 그리지도 못함서, 그림값은 엄청 비싸게 받는 다는 사실,
아마도 이 분은 50유로 정도 를 지불 해야 될 것 같은데,,, 윽!!
아는지 모르는지 마냥 웃고 있는데,,, 내가 걱정 스럽다.(나의 오지랍 )
나의 여행기록에 담아 두고 싶은 사람
누구냐고 ??? ㅎㅎ
여행중 국제 미아방지를 위해 열심을 다했고,
나의 유럽행에 한 즐검을 플러스 해 줬던 사람
테르트르 광장 (Place du Tertre)에는 많은 카페가 있다
유럽은
밖에서 메뉴와 가격대를 먼저 눈으로 보고, 마음에 맞는 메뉴를 골라서 카페에 들어 간다.
우리나라는 일단 카페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이 나오는데,
이것도 문화 차이다.
관광객을 위한 엽서, 그림, 완구, 옷,, 여러가지 상품가게 들이 많다 .
같은 물건이지만 가계마다 가격대가 다르다.-- 입구에는 비싸고, 골목 안쪽으로 깊이 들어 갈수록 저렴한 가격대.
역시 자리값인갑다.
미모의 점원이 있는데, 왜 이 카페에는 손님이 없을까??
테르트르 광장 의 불빛이 아름답다.
손님이 유달시리 많았던 카페,, 맛이 좋아서 일까??
아님 전통있는 곳일까?
분위기가 좋아서 일까??
손님이 많은 데는 이유가 있는데,,
나도 비주류가 아니었으면 한 장면 연출 하겠지마는, 저녁은 배부르게 먹었고, 맥주는 반잔도 못하니,, 사진 찍어서 추억만 만들어 본다.
비요일의 몽마르뜨 방문 은 유럽 여행중 감회가 깊었던 곳 중의 하나로 기록 한다.
'유럽 아프리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위스 체르마트 [Switzerland Zermatt] (0) | 2010.12.14 |
---|---|
[스크랩] 포르투갈領 대서양의 孤島 마데이라 (0) | 2010.12.10 |
[스크랩] 로마 -- 콜로세움 (0) | 2010.12.01 |
[스크랩] 세계 최대의 섬 그린랜드 (0) | 2010.11.29 |
프랑스 몽셀미셀 수도원 (0) | 2010.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