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비분류 美學房

[스크랩] 한. 중. 대구미술협회여성초대작가 작품 몇점

鶴山 徐 仁 2010. 12. 1. 23:11

 

가운데 족자 표구가 잘된것 같습니다 

역시 중국인들은 글씨가 자유롭다 .우리나라 작가들은 선생님 글씨와 똑 같아야  잘쓴,글인줄 아는데 중국은 아무리 많은 작품이 나와도 계파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자유롭다 역시 예술답네.

 

색을 넣어서 작품을 하고 보니 깊이가 없고....회화성은 있다고 보지만 그래도 학문 쪽으로 공부해야겠다 싶네. 요즈음 우리나라 작가들은 생활서예니 현대서예니 하면서  깊이 있는 글씨 공부가 소홀해질까 심히 걱정스럽다

고담 심재덕샘님 작품 

 중국 작가 글씨는 계파를 살펴 보려고 해도 개성이 또렷해서 잘 모르겠다.박수를... 보낸다  

요즈음 우리나라 작가들은 너무 쉽게 작품 할려구 해서 중국작가들 본을 많이 받아야 겠다 싶네요  

문장을 외우지 않으면 이런 필치가 나올까?? 

김천 청악샘은 늘 눈에 띄는 작품 하시네. 보고 배워야 겠습니다. ㄳ

출처 : 연정의 먹빛여행
글쓴이 : 연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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