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엄마와 아이를 위한 좋은 사이트

엄마와 아이를 위한 좋은 사이트

 

블로거들의 취향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사회에서 아이들을 구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엄마표 진단이다. 아직 옳고 그름의 사고 판단이 흐린 아이들에게 유익한 영향을 주는 사이트를 고르는 일뿐 아니라 엄마와 아이 모두 좋아할 만한 사이트를 함께 찾는 일이 당신의 임무다.

◆ 어린이·청소년 경제교실

http://kids.mosf.go.kr
이곳은요… 시장과 가격, 수입과 지출, 우리 집 경제에 대해 어느 사이트보다 쉽고 간편하게 정리해놓았다. 또한 '경제뉴스 알리미'를 통해 가장 핫한 경제 뉴스를 알 수 있으니 매일매일 '오늘의 경제'에 대해 아이와 밥상머리 토론을 할 수도 있다.

특징 | 우리가 사회 및 경제 시간에 배웠던 용어들이 보다 쉽게 표현돼 있어 아이들이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맥을 틔워준다.

장점 |'플래시 보기' 버튼을 누르면 각각의 경제 이론이 모두 애니메이션으로 재현돼 이해하기에도, 기억하기에도 좋다. 아이에게 유익한 경제 개념을 알게 해줄 뿐 아니라 역사적인 경제학자들의 이야기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아이들의 경제관념과 실천을 위한 가이드가 돼주는 좋은 공간이다.

◆ 꿈나무 교실

www.e-gen.co.kr
이곳은요…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B%EF%BC%BA%BF%A3%C1%F6%B4%CF%BE%EE%B8%B5&nil_profile=newskwd&nil_id=v20100625104604404" target=new>삼성엔지니어링이 운영하는 곳. 환경 관련 게임, 동영상, 퀴즈 등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환경 친화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이트다.

특징 | 매달 22일에 아이들 수준에 맞는 환경 문제를 출제해 '환경 골든벨'상 행사를 열고, 문제를 푼 아이들에게는 '환경 아이큐(포인트)'를 제공한다. 경품 증정이 아니라도 환경 UCC를 통해 '환경 친화'에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고, '주부 환경교실'이라는 방도 마련돼 있어 주부들이 환경적 실천에 대한 노하우를 주고받을 수 있다.

장점 | 일정 금액 이상 포인트를 적립하면 학용품을 선물로 보내주기도 한다. 학교 숙제나 교과서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될 만한 환경 상식과 자료들을 모아놓은 환경교실로 운영할 뿐 아니라 신청을 통해 생태 체험 등의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 주니어 헤랄드

http://www.jherald.com
이곳은요… 피겨 여왕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1%E8%BF%AC%BE%C6&nil_profile=newskwd&nil_id=v20100625104604404" target=new>김연아에 대한 세계인의 의견을 남들보다 빨리 듣고 싶다면? 할리우드 영화에 대한 세계 전문가들의 평가를 먼저 보고 싶다면? 주니어 헤랄드는 트위터만큼이나 발 빠른 소식통이다. 또한 어린이 영자 신문과 영어 뉴스, NIE(매체를 활용해서 또 다른 공부를 하는 것)에도 큰 도움이 된다.

특징 | 헤랄드에서 나오는 경제 소식, 세계의 근황 등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석해놓았고, 거부감이 생기지 않도록 사이트 곳곳에 깜찍한 아이콘을 만들어 정보 탐색뿐 아니라 정보 서치할 때도 궁금증이 이어지고 또 이어져 즐거움이 되니 그야말로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C0%CF%BC%AE%C0%CC%C1%B6&nil_profile=newskwd&nil_id=v20100625104604404" target=new>일석이조다.

장점 |'엄마와 함께하는 영어공부'를 클릭하면 그날의 신문 중에서 몇몇 기사를 함께 공부할 수도 있다. 또한 국내외 영어 캠프 및 토론대회 등 오프라인 행사 일정이 상세히 나와 있어 엄마들에게 탄탄한 정보망이 되어준다. 게다가 중국어, 일본어 게시판도 있어 어학에 소질이 없던 아이라도 저절로 관심이 가도록 만들 수 있다.

◆ 인터넷 어린이 독서교실

http://www.bookfriend.er.ro
이곳은요…자기 또래 어린이들이 쓴 독서 감상문을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온라인 독서교실에 자신의 글을 올려 글 솜씨를 높이기에도 좋은 곳이다.

특징 | 아이들에게 글을 억지로 읽히는 곳이 아니다. 글 솜씨 자랑, 읽었던 책을 자신이 직접 추천하는 등의 테마로 나뉘어 있고, 아이가 독서와 친해질 수 있게끔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하고 자유로운 독서 감상법을 익힐 수 있다.

장점 | 누가 독서 감상문은 '연필'로 써야 한다고 했나? 이곳은 플래시나 그림 독서 감상화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또한 학부모들이 읽어야 할 책 소개까지 해줘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유익한 사이트다.

 

리빙센스 | 입력 2010.06.25 10:46 / 취재｜안소윤 기자

http://zine.media.daum.net/livingsense/view.html?cateid=100000&cpid=163&newsid=20100625104604404&p=livingsense

출처 : 올드뮤직의 향기

글쓴이 : 心 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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