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鶴山 徐 仁 2010. 7. 24. 17:46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우리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고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주위에 있는 이웃과
세상의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오규훈 목사의 ‘다시 시작하는 기도’ 중에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보다 넓은 곳을 바라봅니다.
기도의 능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음을
믿음의 시선과 삶의 체험을 통해 알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
온 세상을 아우르는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그 행하심에 동참하는 기도의 중보자가 될 때
우리는 보다 더 큰 꿈과 비전을 품을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을 바꾸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운데
선한 기도의 동역자가 되길 원합니다.




아빠 나도 아빠처럼 살래요!
“아빠 나도 아빠처럼 살래요.”
“아빠처럼 사는 게 어떤 건지 아니?”

“아니요. 잘 모르지만 그냥 아빠 따라서 할래요.”
“아빠를 따라서 하는 게 뭔데?”

“그냥 따라 하는 거요. 아빠가 가면 가고, 아빠가 서면 서고, 아빠가 앉으면 앉고,
아빠가 노래하면 나도 하고, 아빠가 누구를 만나면 나도 그러고, 다 따라 할래요.”

“음, 그런데 말이야. 아빠가 하는 게 네가 좋아하는 게 아니면 어쩌지?”
“음, 괜찮아요. 아빠랑 같이하면 나는 다 좋아요”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 4:6)
글쓴이 : 박주원 현재 연극치료, 대안학교 교사 등 활동중
동덕여자 대학원 연극치료학과 재학중
유럽, 이집트, 쿠바, 멕시코 등 사진, 배낭여행 (2001~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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