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신앙으로 일어나는 인생

鶴山 徐 仁 2010. 7. 10. 18:16



신앙으로 일어나는 인생


인생은 꿈꾸기 위해 존재한다.
신앙 안에서 갖게 된 꿈으로 인생을 일으켜 세우고
삶이라는 수레바퀴를 굴리는 것이
하루하루를 영원의 가치로 건져 올리는 삶 아니겠는가.
그럼으로써 자신에게 주어진 가장 값진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에 도전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의 삶은 분명 달라질 것이다.

-이성준의 ‘세상을 이기는 크리스천’ 중에서-

참된 신앙으로 인생을 계획하고 실천해갈 때
우리의 평범했던 삶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비범한 삶으로 변화됩니다.
우리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겨드릴 때
일어나는 첫 번째 변화는
우리의 생각과 목표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비전과 계획하심이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나타나는 두 번째 변화는
하나님의 비전에 합당한 능력을 갖추도록
인내와 믿음의 훈련이 우리를 단단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통과한 사람은
자신이 꿈꿀 수 없었던 달콤한 훈련의 열매를 맛보게 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더욱 큰 꿈을 꾸십시오.
그리고 참된 신앙의 회복을 간구하십시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야말로 최고의 인생입니다.




다른 색깔, 같은 방향
다른 색깔
다른 모양

그리고

같은 방향
같은 마음…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2:4~7)
글쓴이 : 박주원 현재 연극치료, 대안학교 교사 등 활동중
동덕여자 대학원 연극치료학과 재학중
유럽, 이집트, 쿠바, 멕시코 등 사진, 배낭여행 (2001~현재)
새 노래로 찬양하라! - 시편 33:1-15
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2.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3.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4.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
5. 그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7. 그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8.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9.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10.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11.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14.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살피시는도다
15.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살피시는 이로다
인생은 누구나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찬양해야 합니다. 하물며 “의인”들이겠습니까? 아예 죄를 짓지 않은 사람들이 아니라 “허물의 사함을 받고”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들 말입니다. 정말 수금과 열 줄 비파로 새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고 또 주님을 영화롭게 해야 옳지 않겠습니까? 천국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자들이 가는 세계입니다. 하나님 곁에서 영원히 그분을 기뻐하며 새 노래를 부를 사람들의 처소가 바로 천국입니다.

아름다운 연주
요즘은 예배당에서의 경배와 찬양이 거의 보편화 됐지만 지난 7,80년대만 해도 경망스럽게 여겨 피아노 외에는 거의 사용을 금기시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만 해도 옛 다윗 시절에 이미 수금(하프), 비파, 소고와 같은 다양한 악기들을 갖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다만 이런 악기들이 인간의 흥을 위한 도구로 동원되거나 하나님께 대한 집중을 방해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또한 많은 악기들 가운데서도 최고의 연주 수단은 역시 사람의 목소리임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3절). 목소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가장 아름다운 연주 도구입니다. 또 여기서 말씀하는 “새 노래”란 신곡을 말하는 게 아니라 늘 불러도 즐겁고 항상 은혜와 감동이 새롭게 느껴지는 곡을 말합니다. 아무리 새로 만든 곡일지라도 은혜가 안 되면 새 노래일 수 없습니다.

정직하며 진실한 말씀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4절).
우리가 자연의 질서를 “자연의 법칙”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것이 규칙적이고 늘 어김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자연법칙의 근원에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창 1, 2장). 태초에 하나님이 말씀으로 이 모든 자연을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이 정직하고 진실하기에 자연의 법칙 또한 늘 변함이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공의와 정의의 원천이십니다. “그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5절). 하나님의 말씀만이 참과 거짓의 영원한 잣대요, 에 세상 모든 법과 자연법, 도덕율의 기본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말씀은 차거운 진리가 아니라 따뜻한 진리입니다. 사랑이 있는 공의요 인자가 있는 정의입니다. 세상을 너무 부정하지 마십시오. 세상을 너무 적대하지 마십시오. 여전히 “세상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 합니다. 세상 사랑하기를 두려워 마십시오.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이 세상 구석구석 스미지 않은 곳이 없음을 확인하시고, 세상과의 연대를 너무 회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생을 굽어 살피심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 살피시는도다”(13, 14절).
하나님은 지금도 하늘에서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 인생들을 감찰하고 계십니다. 그분은 친히 우리의 마음을 지으신 분이시기에 우리의 속을 누구보다도 잘 아십니다.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살피시는 이로다”(15절). 이 말씀은 두려운 말씀이면서 동시에 무한한 위로와 희망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다 허물 많고 사악하고 속 마음이 시커먼 사람들입니다. 명색이 목사인 저 역시 누군가가 제 속을 들여다 본다면 당장 침을 뱉고 달아날 것이 뻔합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18절) 우리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 살리신다”(19절)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오직 새 노래로 그를 찬양할 따름입니다.
글쓴이 : 조성노 독일 본(Bonn) 대학교 신학부 졸업
뮌헨(Muenchen) 대학교 신학부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역임
푸른교회(분당 소재)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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