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나의 詩 /동목 지소영 그리운 꿈 하나 섬섬옥수 엮어 그대 걷는 길에 동행 한다
보고픈 열망 하나 꼭꼭 누른 채 강물은 둑을 넘어 바다가 된다 기다리지 않는 기다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랑 저 맑은 새벽, 하나 별로 밤을 지키다 날마다 하늘을 멀미하고 달이 지기까지 햇살이 승리하기까지 치열한 전쟁 그대와 나의 詩 마음은 마음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들어야 함을
'文學산책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그를 위하여/ 동목 지소영 (0) | 2010.01.12 |
---|---|
흰 눈이 내리면 / 雪花 박현희 (0) | 2010.01.11 |
다시 새날이 그대 앞에서/ 강이슬 (0) | 2010.01.11 |
내 고운 친구야 / 이해인 (0) | 2010.01.10 |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 이해인 (0) | 2010.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