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대한민국 探訪

<스크랩> 아름다운 길

鶴山 徐 仁 2010. 1. 1. 14:52





제 목 : 지안재 야경
위 치(도로명)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함양읍 구룡리(지방도 1023호선)
특 징
- 지안재와 오도재는 옛날 내륙지방 사람들이 남해안쪽 사람들과 물물교환을 하고자
지리산 장터목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했던 고개임
- 굽이굽이 고갯길을 휘감아 오르면 지리산으로 갈 수 있으며, 낮에 보아도 아름답지만 특히, 야경이 아름다움
- 여름밤에는 반딧불의 군무도 볼 수 있을 정도로 공기가 맑고 ‘가루지기’전의 주인공 변강쇠와 옹녀의 전설이 깃든 곳이기도 하며,
오도재 정상에는 그 옛날 장사를 하던 상인들이 무사히 재를 넘고 장사가 잘 되도록 산신령에게 기원하였다는 비석이 서있음
- 미관성 우수 http://blog.empas.com/roks821/14618278





제 목 : 자연친화적인 청양의 명물 나선형 도로
위 치(도로명)
- 충남 청양군(군도 11호선)
특 징
- 길이 2백87m의 2층 나선형도로는 일본, 이탈리아 등 산악지대에서나 간혹 볼 수 있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공된 청양의 명물임
- 나선형도로가 시공된 이곳은 두 지점 사이에 깊은 계곡과 함께 표고차가 24m나 되는 지형 특성을 가진 곳으로서
일반저인 도로를 시공할 경우 기울기가 14%나 되어 겨울철 차량통행이 힘들고 자연경관도 크게 훼손되는 문제점을 않고 있었음.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나선형 공법을 도입하여 시공함
- 차가 완만하게 회전 할 수 있도록 반경을 33m로 하였으며, 너비는 일반 2차선도로(9.5m)보다 훨씬 넓은 13m로 설계되었음
- 예술성 우수br>




제 목 : 땅끝 가는 길
위 치(도로명)
- 전남 해남군 북평면 영전리 ~ 송지면 엄남삼거리(국도 77호선)
특 징
- 전남 해남군 북평면~송지면 구간의 국도 77호선 구간은 일명 ‘땅끝 가는 길’로서
남해안의 수려한 해안경관을 보면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해남의 대표적인 해안관광도로임
- 도로 연변에는 휴식을 취하면서 주변의 경치를 전망할 수 있는 다수의 소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해안을 따라 바라보는 다도해의 도서경관과 낙조가 매우 아름답고 인상적인 곳임
- 인근에 송호해수욕장, 사구미해수욕장, 드라마 ‘허준’ 촬영 세트장, 달마산, 땅끝 전망대 등 볼거리가 다양하고,
국토순례의 시발지로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음
- 미관성 우수


제 목 : 다리의 향연 창선.삼천포 대교
위 치(도로명)
- 경남 사천시 대방동 ~ 경남 남해군 창선면(국도 3호선)
특 징
- 사천8경 및 남해 12경 중 1경
- 삼천포와 창선도 사이 3개의 섬을 연결하는 총연장 3.4km의 연륙교로서 5개의 교량(단항교,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이 각기 다른 공법으로 시공되어 학계나 일반인 모두에게 국내 교량의 전시장 역할
- 천혜의 자연경관 및 조화 있는 형식의 교량건설로 관광효과 극대화에 기여하였으며,
사천시와 남해군간의 이동시간을 크게 단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 예술성 및 기능성 우수 >




제 목 : 충무공 얼이 스며있는 은행나무 길
위 치(도로명)
- 충남 아산시 염치읍 송곡리(비법정도로, 구지방도624호선)
특 징 - 충무교를 지나 바로 우회전한 후 펼쳐지는 은행나무 길로서 오른쪽으로는 곡교천이 한눈에 시원스럽게 펼쳐지며,
마치 은행나무 숲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은행나무 가로수가 잘 정비되어진 도로임
- 봄에는 강변에 유채꽃이 만발하여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하며,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각기 다른 풍경과 색채,
자태를 보여주는 도로임
- 은행나무 잎이 노랗게 물들면 아름다운 은행나무 길에서 가을을 기억하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편안함과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도로임
- 미관성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