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빛으로 오신 주님

鶴山 徐 仁 2009. 12. 30. 00:11

 

출처: http://blog.chosun.com/tempia7/4361148 

 

 

 

 

  

 

 

"빛으로 오신 주님"

(요 9:1-12)

 

 

예수님이 길을 가다가...  태어날 때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침을 뱉어서...  진흙을 이겨...

그 사람의 눈에 바르고...  실로암 연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였습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고...  밝은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이 사람의...  가장 큰 소원은...  눈을 뜨는 것입니다.

이것이...  늘 가슴속에...  한으로 남았을 것입니다.

주님이...  이 사람의...  한을 풀어주신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우리의 부족함을 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입니다.

우리의 눈은...  한계가 있습니다.

모든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것만 보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보지 못합니다.

모든 사람은...  영적인 소경입니다.

사람들은...  영적인 소경인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마음이 어두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리새인들...  종교지도자들이... 

 이사람들을 불러서...  치료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나...  안식일에...  일어난 일이어서...

모세의 율법을 어긴 것이고...  이 사람을 고친 예수는...

분명히...  하나님으로부터 온...  사람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사람이 아니면.. .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겠냐고...  반문하였습니다.

이런 표적을 보고도...  믿지 못하는...  마음이 어두운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직접 눈으로... 보아서가 아니라...

세상 모든 일들을 보면서...  하나님을 발견하는...  영적인 눈을 떠야 합니다.

 

 

예수님은 보내심을 받은 분입니다.

예수님은...  이 사람을...  손쉽게 고치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진흙을 이겨 눈에 바르고...

 실로암...  연못에서 씻으라고 하였습니다.

실로암 연못은...  보냄을 받은 물입니다.

즉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분이시며...

그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의 영적인 눈이...  떠질 수 있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빛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사람을 고치기 전에...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이 사람에게...  빛을 주시는 것을 통해서...

자신이 어두운 세상에...  빛을 주시기 위해서...  오심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의 어두운 눈을 씻고... 

 신령한 것을 보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livingwater-

 

 

 

 

  

    

 

 "너희가 네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위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요 14: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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