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의 한 여성단체가 포르노 사이트에 반대한다며 거리시위를 벌인 가운데 참가여성들이 아슬아슬한 반라차림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포르노를 반대하면서 왜 옷을 벗고 있느냐”고 비난하자, 여성단체 시위자들은 “관심을 끌기 위해서”라고 항변했다는 것.
이날 여성단체는 구글 등 포털들에게 포르노사이트를 포털에서 원천 배제할 것을 요구했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지난 6월 자국내에서 모든 포르노 제작물의 제작과 유통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하지만 인터넷 상에서는 여전히 포르노를 접할 수 있어 이들이 나선 것.
시민들의 반응은 가지각색. “포르노를 금지하라며 벌인 시위에 상반신을 노출한 행위는 모순이다” “다소 선정적이긴 하나 반발을 사지 않고 남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 좋은 방법이다” 등등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사진=해당 시위장면) / 조선닷컴 뉴스미디어부 정현상 기자 (jhs052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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