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눈이 어두울 때

우리의 눈이 어두울 때 그들의 마음은 여전히 어두웠고, 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영광을 바로 보지 못했다. 무엇이 그들의 눈을 가렸을까? 답은 명확하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었다.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과 말씀에 불순종한 것이 그 증거다. -존 비비어의 ‘동행’ 중에서-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 믿음의 눈이 흐려질 때가 있습니다. 욕심에 끌려, 감정에 끌려 죄의 길에서 휘청거릴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의 눈이 어두울 때 불순종이 함께 따라온다는 사실입니다. 죄를 이기는 것은 단순히 죄를 거부하는 것이 아닌 적극적으로 싸우는 것입니다. 우리 안의 어둠과 매일 씨름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의 그리스도의 빛을 드러내고 늘 깨어 기도하십시오. 우리의 눈이 어두워 앞을 보지 못하기 전에 늘 주님을 경외함으로 주님 앞에 먼저 서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