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증오심으로 인생을 허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증오는 또 다른 어두움을 불러올 것이기 때문이죠. 제가 그를 용서할 수 있었던 것은 제 속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이요셉의 ‘요셉일기’ 중에서- 우리는 이유 없이 누군가의 미움을 사거나 의도된 악함으로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고 물질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누구나 예기치 못한 적대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 자신의 일로 다가올 때 우리는 용서하는 것이 어리석은 것처럼 여기며 분노와 증오심으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우리 역시 용서받았음을 말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용서하기를 청한다면 우리는 마땅히 순종해야 합니다. 그것이 비록 우리의 뜻에 맞지 않는 것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에 순종할 때 우리 역시 용서함으로 치유 받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