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하나님의 최선

鶴山 徐 仁 2009. 8. 8. 10:59



하나님의 최선


나는 하나님께 실망하거나 분노가 치밀 때면
재빨리 나의 지식이나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하나님의 길은 늘 완벽하기 때문이다.
내게 아무리 큰 열정이 있어도
지식이 부족할 수 있다.
열심과 열정이 지혜와 지식으로 조절되지 않으면
늘 문제가 생긴다.
이와 더불어 하나님을 알려고 노력하는 것이
곧 나의 책임이라는 사실도 깨달았다.

-존 비비어의 ‘동행’ 중에서-

우리 자신이 생각하는 최선과
하나님이 주시는 최선의 결과가
서로 맞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쉽게 하나님을 원망하고
때론 실망스러운 감정에 빠져 좌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 안에 우리 각자에게 필요한
최선의 길과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주님은 그것을 우리에게 주시길 원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그런 주님의 뜻을 믿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걷고 때론 멈추어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하나님의 말씀)을 뒤에 둔 채
걸음을 재촉하지 마십시오.
늘 주님과 함께 걸어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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