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想像나래 마당

1940~60년대 광주 풍경

鶴山 徐 仁 2009. 7. 16. 15:06

  
 
1941년 전라남도 도청 앞 길입니다.
 

 
 
1947년 충장로 5가 모습입니다.
 

 
 
1951년 충장로 2가 모습입니다.
광주 우체국에서 3기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으로 낡은 상가 건불이 즐비하게 서 있습니다.
 

 
 
1953년 충장로 1가에서 2기쪽을
비리보고 있으며 좌측에 광주 우체국이
그뒤에 산업은행 광주지점이
보입니다.
 

 
 
1947년 사직공원에서 바라본 광주 시가지
모습입니다.가까이 세워진 안테나는 방송국에 세워진
 목주 안테나이고 저 멀리 무등산 자락네 하얗게 보이는
 부분은 조선대학교 부지입니다.
 
 
 
1947년 광주가 낳은 서양화가
오지호 화백의 작품전이 광주 미술연구회와
호남신문사주최로 열린다는 입간판이 전시장
앞에 세워져 있습니다.

 
 
1947년 새우젓장사 모습으로
동구 학운동 현준호 선생님 제각앞이고
지금은 목화 예식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1948년 9월 3일 광주 계림초등학교가
광주 중앙 초등학교 교실 일부를 빌려 개교했고
첫 입학생이 등교하고 있습니다.
 

 
 
1942년 광주방송국 개국때 직원들 모습입니다.
앞중 왼쪽에서 네 번째가 방송국장 김학만 님으로
일제 전기간을 통해서 우리나라 사람으로 방송국장을
하신분은 경성방송국을 세울때부터 방송에 참여
하셨던 노창성님이 1938년  함흥방송국장을
하셨고 김학만님이 두번째이자   우리나라
 사람으로 마지막 방송국장이 되셨습니다.
 
 
 
1951년 조선대학교 본관
건물만 서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