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낮은 자존감의 속박

鶴山 徐 仁 2009. 7. 7. 09:14



낮은 자존감의 속박


사탄의 가장 무서운 심리적 무기는
열등감과 부족하게 느끼는 것과
자신의 가치를 무시하는 감정들이다.
놀라운 영적 경험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감정들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속박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이 위치적으로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이 되었다는 것을
이해함에도 불구하고,
무서운 열등감에 의해서 꽁꽁 묶여져 있고
깊은 무가치감의 쇠사슬에 얽매여 있다.

-데이빗 A. 씨맨즈의 ‘상한 감정의 치유’ 중에서-

우리 자신을 망가뜨리는 나쁜 습관과 중독,
과도한 자기포장이나 우울감의 이면에는
‘낮은 자존감’ 이라는 문제가 숨어 있습니다.
본래 있는 그대로의 나,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귀한 생명인 내가 아닌
세상이 말하는 사랑받는 사람의 조건으로의 나로
자신을 바라보며 그 기준에 자신을 맞춰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사랑받기 위해 애쓰기 전,
사랑받지 못해 좌절감에 빠져들기 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우리의 가치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무한한 가능성에
선한 목적을 두고 삶을 가꾸어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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