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다른사람에게
위로를 받게 될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저도 살아오면서
참으로 많은 위로를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위로하는 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중의 하나...
"괜찮아~ 다 잘될꺼야!"
이 말은 웬지 위로도 되고
희망도 주고
마음을
평안히 해주었던 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누군가를
위로해 줄 때에는
희망과 용기와 지혜를 담아
진솔하고 담담하고
차분하게 말을 해주면
위로 받는 사람도
그 잔잔한 위로에
큰 위로가 됩니다.
어떤 불행이든
그것도 내 삶의
일부분이라고 여겨질 때야
비로소
그 불행을 담담하게 받아들여
이겨 내려는 노력과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게 하는 것이
위로하는 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겪어보지 않고서는
깨닫지 못하는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먼저 깨닫게 된 것도
어찌보면 큰 복입니다.
그 깨달음을 바탕으로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고
누군가에게
용기와 지혜와 따뜻함을 주는 일..
이것이
서로 함께 사는 일입니다.
위로받을 사람이 있다면....
"괜찮아, 다 잘될꺼야~" 하면서
어깨라도 두들겨 주세요~!!
"어때요! 괜찮아 다 잘될거야!
- 옮 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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