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주님께 구합니다

鶴山 徐 仁 2009. 5. 18. 13:11



주님께 구합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인지하고
하나님의 자녀 된 자존감을 회복하기까지
우리는 늘 갈등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받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나아갈 뿐이다.
구할 뿐이다.
그리고 우리는 받는다.
사랑은 선물이지 일에 대한 보상이 아니다.

-이용규 선교사의 ‘더 내려놓음’ 중에서-

주님께 구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사랑받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사랑을 품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자신의 소중함을 알지 못해
너무 쉽게 어둠에 그 자리를 내어주는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주님, 당신의 사랑을 구합니다.
사랑을 구할 힘도,
용서를 구할 이유도 알지 못하는 그를
만나주시길 원합니다.
주님, 오직 당신의 마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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