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바라보면 낙심이 되지만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묵상하면 소망이 생긴다. 우리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성실하심이란 하나님이 한 번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시행하신다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성실하심에 대한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뢰와 같다. -전병욱 목사의 ‘울어야 산다’ 중에서-
하나님의 약속은 사라지거나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 그 희망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부활을 통해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사신 생명의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삶의 현장이 마치 황무지와 같을지라도 주님의 성실하심이 우리와 함께 있는 한 그는 선한 약속을 이루실 것입니다. 주님을 신뢰함으로 잠잠히 기다립니다. 행하실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