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푯대를 향하여 ②

鶴山 徐 仁 2009. 4. 21. 14:58

 
   
   
  서정후 님께 드립니다.
     
푯대를 향하여 ②

성경은 지혜의 보고이다. 그냥 지혜가 아니라 영적인 감동을 통하여 얻은 지혜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서 행복으로 가는 길을 찾을 수가 있고 진정한 성공에의 지름길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옛날에 그런 길을 발견하고 그 길에 인생을 투자하여 행복할 수 있었던 한 사람이 있다. 사도 바울이다. 그는 한 때는 예수를 반대하는 사람이어서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을 핍박하는 일에 앞장섰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말을 따르자면 순전히 은혜로 예수 안에서 참 자유를 얻게되고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길에 이르게 되었던 사람이다. 그는 빌립보 교회 교인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다음같이 쓰고 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쫓아가노라”(빌 3장 13절, 14절)

이 말씀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성공자의 길을 걸어감에 갖추어야 할 4가지를 일러준다.

첫째는 “자신의 부족함을 정직하게 인정하라”이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던 사람들이 지니는 공통적인 특성 중의 하나는 자신들의 약점과 결점에 정직하였다는 점이다. 바울이 그 대표적인 경우이다. 그는 엄청난 일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루지 못한 일이 많노라 하였다. “형제들아 내가 아직 잡은 줄로 여기지 않는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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