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대한민국 探訪

[스크랩] 종묘(宗廟)

鶴山 徐 仁 2009. 2. 1. 11:49

 

 

 

종묘(宗廟)

 

종묘는 종로3가 역에서 진입한다.

종묘에 가기위해서 종로3가 역에 내리니 역에는 많은 노인들이 서성이고 있었다.
종묘쪽 출구를 나서니 수많은 노인들이 이곳저곳에 보이는 노인들 해방구같았다.

낮술에 취해서 길바닥에 쓰러져서  있는 노인,

종묘앞 작은 공원 벤치에는 수많은 노인들이 맥없이 앉아있고,

또한 몇곳의 장기판에 우루룩 둘러서 있기도하고

이리저리 맥없이 서성이기도하고        

하여튼 종묘앞 광장을 통과하는 내내 우울한 감정을 가눌길 없었다. 

 

종묘는 조선 왕조 역대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유교 사당으로서, 단순하고 장대한 건축물이다.
종묘는 태조3년(1394) 10월에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그해 12월에 착공하여 이듬해 9월에 완공하였어며,정전(正殿)에는 19실에 49위의 신위가모셔져있고, 별묘(別廟)인 영녕전(永寧殿)에는 16실에 34위의 신위가 모셔져있다.

종묘는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 정전(正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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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녕전(永寧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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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대사대 부중고1215회 동기회
글쓴이 : 카페지기(여정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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