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나 당신이 참 좋습니다.

鶴山 徐 仁 2009. 1. 26. 21:06


      나 당신이 참 좋습니다.


      당신이 좋다보니
      지금 내가 살아가는 세상이
      참 좋아 보입니다.

      당신이 참 좋습니다.
      당신 혹 아시나요
      당신을 알고부터 달라지고 있는
      나의 일상생활을...


      당신을 생각하면
      웃음이 많아지고
      당신을 생각하면
      삶이
      조금 여유 있어 진답니다.

      당신이 참 좋습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모르는 이들에게도
      내가 먼저 미소로 인사를 건네고
      늘 반복되는 일에
      짜증을 내며 하던 일도
      어느새
      콧노래로 흥얼거리며 하게되는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그리 신나지 않은 음악에도
      당신 생각하면
      살짝
      리듬을 타는 일도 종종 있답니다.
      이 모든 게

      당신으로부터 오는 행복입니다.

      나 당신이 있어 참 좋습니다.
      당신이 있기에
      행복한 나날이고
      당신이 있기에 이 세상
      살아갈 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천국이 따로 있나요.
      그 어디라도
      당신과 함께 가는 곳이라면
      그곳이 저에겐 천국입니다.
      나.. 당신에게 있어
      당신의 사랑으로 늘 꿈꾸는
      행복한 내가 되고 싶습니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