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상처의 치유

鶴山 徐 仁 2009. 1. 26. 20:04



상처의 치유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의 상처가 아물 수 없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만이,
우리를 치유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캐런 배의 ‘은총의 날개를 펴고’ 중에서-

시간이 가면 모든 것이 괜찮아 진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존재 자체를 흔들어놓았던
깊은 상처의 기억과 상실감은
좀처럼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때론 그 경험이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우리의 생각이나 의지와는 다른
비뚤어진 선택을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상처의 치유는 잊어버리려 노력 하거나
잊어버린 듯 내버려 두는 데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드러내고 그 상처를 극복해 내야 합니다.
오늘 말씀 중에 위로하시며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다른 방법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을 간구하십시오.
하나님의 따뜻한 치유의 손길이
우리를 깊은 상처로부터 자유케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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