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테헤란은 엘부르즈산맥 남쪽 기슭 이란고원에 위치하고 있다.
13세기에 처음 건설된 유서 깊은 도시로 현재 1200만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다.
1974년에는 아시안게임이 테헤란에서 개최되기도 했다.
이스파한을 비롯한 다른 도시들로 가는 교통편이 편리해 이란을 찾는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거치는 곳이다.
골레스탄 왕궁, 역사박물관, 세파살라르 사원 등이 대표적인 명소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페르세폴리스 유적지에서는
페르시아 제국의 영화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다.
원유생산은 하루 300만 배럴 정도이다.
인구: 6천 1백만명
면적은 한반도의 7.5배에 해당하는 1백65만평방Km
수도 테헤란시
테헤란시 공기오염 상태가 극도로 악화되자,
2 일간을공식 휴일로 정하였다.
년 200일정도 이런 스모그현상이 나타난다고함
테헤란의 상징인 아자디 타워 (Azadi Monument )
1971년 페르시아 개국 2500주년을 기념해 세운 탑이다.
테헤란시에 있는 서울공원
테헤란의 어느 건물 벽에 그려놓은 호메이니의 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