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ree Opinion

서경석목사드립니다

鶴山 徐 仁 2008. 6. 20. 14:22

시국안정,경제안정 촉구시민대회 

모이자! 6월 21일(토), 22일(일) 오후6시 청계광장으로 !


더 이상 서울을 무법천지로 놔둘 수 없습니다. 애국시민들이 궐기하여
대한민국을 흔드는 거짓 촛불세력을 제압하고 시국을 안정시켜야 합니다. 

1.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건강한 먹거리를 지키려는 순수한 촛불집회라면 왜 문제겠습니까? 이명박 정부의 失政을 비판하여 경종을 울리고 추가 협상을 통해 광우병에 대한 국민의 염려를 해소시키는 일이라면 왜 우리가 반대하겠습니까? 거짓 촛불세력이 순수한 시민들을 선동하여 전면 재협상하지 않으면 정권타도투쟁을 하겠다고 선언하고 촛불집회를 정치집회로 변질시켜 KBS 정연주사장 지키기, 공기업민영화 반대, 교육개혁 반대를 통해 선진화의 길을 봉쇄하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개혁과제들은 국민적 토론을 통해 이룰 일이지, 이해집단의 가두시위로 결정할 일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거짓촛불세력은 촛불시위를 과격폭력시위로 변질시키고 서울도심지를 해방구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법치가 유린된다면 어떻게 나라가 존립할 수 있겠습니까?

2. 거짓촛불세력이 KBS 정연주사장 지키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연주 사장은 누구입니까? 노무현 대통령이 임명하여 KBS를 노무현 정부의 관변방송으로 만든 장본인입니다. 이 정연주사장이 촛불시위를 선동하여 촛불시위대가 자신을 지키도록 하고 있습니다. 공영방송은 나라가 선진국으로 잘 갈 수 있도록 대승적인 차원에서 정부와 협력하고 사회안정과 사회통합을 도모하고 법치를 수호하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KBS는 지금 공영방송의 본분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MBC는 더 심각합니다. 거짓촛불세력의 불법시위를 응원하고 시위대에 매맞는 경찰의 공권력 행사를 비난하고 온갖 날조, 왜곡, 과장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KBS, MBC의 이러한 모습을 도저히 방치할 수 없습니다. 

3. 거짓촛불세력의 핵심 위치에 친북좌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광우병 대책회의의 지도부는 <진보연대>의 대표들입니다. 진보연대는 작년 9월 전국연합, 통일연대, 민중연대가 통합하여 만든 단체로 국가보안법 철폐, 미군철수, 한미동맹폐기, 6.15선언 실천을 강령으로 하는 친북좌파단체입니다. 이들은 과거에 맥아더동상 철거에 앞장섰고 평택에서 미군철수를 주장하면서 비무장한 군인에게 쇠파이프와 각목으로 공격하여 수십 명을 부상시켰으며 FTA반대 시위를 하며 광주시청 등 공공기관 건물을 방화, 파괴했습니다. 그리고 이 세력이 다시 광우병 촛불시위를 주도하면서 거짓선동으로 순수한 일반시민들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4. 이제는 더 이상 거짓 촛불세력의 준동을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경제가 어려운데다 파업까지 겹쳐 국민의 걱정이 너무 큽니다. 지금이야말로 시국안정, 경제안정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시국을 걱정하는 애국세력이 나서서 대한민국을 흔들고 선진국의 길을 가로막는 反선진화 세력의 책동을 막아내야 합니다. 그동안 촛불시위에 건강한 시민들이 많이 합류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건강한 시민들이 거짓촛불세력에게 이용당해서는 안 됩니다. 

5. 정부도 반성해야 합니다. 

오늘의 사회위기의 배경에는 이명박 정부의 失政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코드인사를 하고, 국민과 진정으로 소통하지 못한 채 밀어붙이기 式 정치로 일관하고, 광범위한 정치적 연대를 하지 못하고, 전통적 지지계층이 등을 돌리게 하는 등 많은 잘못을 했습니다. 이제는 이명박 정부가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국민 앞에 나와 허심탄회하게 국민을 설득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개혁이 불가피함을 설명해야 합니다. 거짓촛불 세력의 압력에 굴복해서 포퓰리즘의 노예가 될 것이라면 왜 우리가 그동안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키려고 그 수고를 했겠습니까? 

6. 이땅의 모든 애국세력은 총 궐기합시다. 

지금의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이땅의 모든 애국세력들이 <거짓촛불반대 애국시민대연합>을 결성하고 <시국안정, 경제안정 촉구 시민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 대회를 크게 성공시켜 거짓촛불세력을 제압하고 나라를 살리고자 합니다. 이번 시민대회는 주로 일반시민의 자유발언시간으로 채워집니다. 애국시민대연합 활동과 이번 행사에 모든 애국단체와 애국시민의 참여를 호소합니다. 

거짓촛불반대 애국시민대연합

이상훈(전 국방장관), 박세직(재향군인회 회장), 정래혁(천만명서명운동 공동대표), 김진홍(뉴라이트전국연합), 이화춘(이북5도민회 회장),김현욱(한국외교안보포럼 대표), 이강욱(자유시민연대 상임대표), 유기남(자유시민연대 고문), 안응모(자유시민연대 고문), 김효은(전 경찰청장), 서정갑(국민행동본부 대표), 박희도(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연합 대표), 김명환(해병대전우회 총재), 구제태(경우회 회장), 김상철(국가비상대책협의회 회장), 권정달(자유총연맹 총재), 이형규(고엽제전우회 대표), 조용기(사학법인연합회 회장), 이광선(신일교회 담임목사) 최성규(순복음인천교회 담임목사), 서경석(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이정린(대한민국성우회 사무총장), 김병관(서울재향군인회 회장), 정광훈(청교도영성훈련원 대표),김춘규(한국미래포럼 본부장)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경우회, 한국자유총연맹, 국민행동본부, 고엽제전우회, 국가비상대책협의회, 자유시민연대, 기독교사회책임, 뉴라이트전국연합, 청교도영성훈련원,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ROTC전우회, 갑종장교단전우회, 육해공군사관학교총동창회, 이북5도민회, 베트남참전전우회, 대한민국안보와경제살리기국민운동본부, 밝은인터넷세상만들기운동본부,대한민국어버이연합,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 북핵반대천만명서명운동, 탈북인단체총연합회, 한국미래포럼, 해군동지회, 해병대전우회 외 197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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