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사랑하시는 자가 아픕니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자가 아픕니다 “주님, 주님이 사랑하시는 자가 아픕니다.” 그는 곤경에 처한 자의 불완전한 사랑이 아니라 구세주의 완벽한 사랑에 의지하여 호소한다. 그는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아픕니다.” 가 아니라 “주님이 사랑하시는 자가 아픕니다.” 라고 말한다. 바로 그렇다. 기도의 힘은 기도하는 자가 아닌 기도를 들으시는 분께 있다. -맥스 루케이도의 ‘희망메시지’ 중에서- 하나님께서는 결코 사랑하는 자녀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상처받은 누군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할 때 이미 하나님은 그를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고통과 아픔 가운데 재발견하게 되는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 그 놀라운 은혜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과거와 현재의 모든 상황을 넘어 언제든 주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자가 아픕니다.” 깨어진 모든 영혼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형제와 우리 자신 모두를 일으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