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마라나타 MARANATHA

鶴山 徐 仁 2008. 4. 14. 20:13
 
마라나타  MARANATHA

 


   요한 계시록 22장 20절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고린도 전서 16장 22절 下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마라나타, OUR LORD COME.

  “마라나타”라는 말의 뜻은 초대 교회의 성도들이 주님 오시기를 기다리면서 주님 오시옵소서라는 기도의 말입니다.

  우리가 주님 오시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이유로는 내가 지금 고생스러우니 이 고생스러운 일을 면하여 보겠다고 주님 오시 옵소서 하면 잘못 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주님 오시기를 기다리는 이유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가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왜 주님 재림이 임하기를 기다려야 하는가를 살펴보겠습니다.

 

1. 구세주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주님 재림을 기다려야 합니다.

  영원하고도 완전한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주님 재림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초림 주님은 눈에 보이는 메시아, 구원자, 로마 압박에서 해방시켜 줄 육신의 고난과 영욕을 위하여서 해방자, 구세주를 기다렸습니다. 

이러한 육적인 구세주를 기다리던 사람은 결국 실망하고, 예수를 배반하고, 십자가에 못 밖아 죽이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나 영혼의 구세주, 죄에서 구속하실 대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영혼을 구원하여 주는 구세주를 알고 따른 사람은 그 영혼을 죄에서 구원함을 주셨습니다.


  재림의 주님도 나의 육신의 어떠함을 위하여 기다리지 말고, 영혼의 완전한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우리 믿음의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지만 완전한 구원에 이르지는 못하였습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구원의 뜻이 이루어지는 날을 기다리면서, 영원한 구원을 이르는 날을, 재림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2. 만 왕의 왕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 초림 때에도 예수를 자기의 왕으로 모시고 접대한 사람도 있고, 하나의 구경거리로 알고 예수를 왕으로 모시지 않고 조롱하며 침 뱉으며 따귀를 때리며 희롱한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의 왕은. 주는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를 나의 주로, 임금으로, 왕으로 맞을 준비를 하며 우리를 영원히 다스려 주기를 바라는 기다림으로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의 구경거리나 무관심하게 되어지는가 보자 하는 호기심으로 주님을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우리를 영원히 다스리실 평화의 왕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우리가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3. 주님 재림에 대하여 무관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와 직접 상관이 없다는 생각으로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 초림 때에도 무관심한 사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주님 재림이 나와 상관이 없는 일로 여기고 무관심하게 살아가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주님 재림에 무관심하고 기다림이 없으면 주님도 재림 할 때에 이러한 사람들에게 무관심하여 들림 받지 못하는 자가 되고, 적그리스도의 7년 환난 통치를 받게 됩니다.


  주님 재림을 절대로 나와 상관이 없는 일로 생각하지 말고, 우리는 그 날을 매일 기다리면서, 이상한 모습의 구름이 떠올라도 혹시 저 구름을 타고 주님이 오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매일 하늘을 바라보면서 주님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만이 깨어 기다리는 사람이요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만날 수가 있는 사람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절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도적이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도적을 대비하기 위하여 문단속을 잘하고 집에 개를 길러서 도적이 오면 짖어서 주인에게 알려주고 좇아 보내기 위하여 도적에 대비하여 개를 기릅니다.


  우리는 온 천하보다도 더 귀한 나의 영혼을 도적맞지 않기 위하여 깨어서 주님을 기다리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깨어 있지 않는 자는 이미 마귀에게 자기 영혼을 도적맞은 사람입니다.

마귀는 믿는 자의 영혼을 도적 하기 위하여 영혼을 잠이 들게 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름으로 영혼이 도적맞지 않도록 항상 깨어 있어서 주님을 기다리면서 살아가야 재림 주님의 부름에 응하여 들림 받는 성도의 반열에 들어가게 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4절 - 10절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우리는 항상 낮에 속한 사람으로 자지 않고, 깨어 있다가 주님을 만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왜 주님은 재림하여야 하는가?

1. 하나님의 창조하신 뜻을 이루기 위하여.

  이사야 65장 17절 - 25절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가 아이겠고 백 세에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받은 것이리라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목적은 영광을 받으시기 위하여 천지와 사람을 창조하시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을 창조하신 후, 사람을 창조하였지만, 사람은 하나님을 반역하고, 죄를 범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으로 인하여 그 독생자로 구속하여 주시고,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예수를 믿고 죄 사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과 더불어 신천신지에서 영원한 영광 속에 살기 위하여서는 주님의 재림이 어서 시작되어야 하나님의 신천신지의 날이 시작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서 신천신지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더불어 영화로운 삶을 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도리며 사는 그날을 기다림으로 주님 재림을 속히 임하기를 기다리며 마라나타로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고린도 전서 1장 17절 -18절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된 경우가 있습니다.

1. 그리스도와 세상과 짝지을 때

  야고보서 4장 4절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간음이라는 것은 정하여진 배우자를 두고서 다른 사람과 놀아나는 것을 간음이라고 말합니다.  겸하여 교제하는 것을 간음이라 말합니다.

예수를 믿으면서 세상과 짝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겸하여 사는 사람은 십자가가 헛되어 구원을 이루지 못합니다.


2.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살지 않을 때

  고전 1장 17절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말의 지혜는 말재주로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마음에서 나오는, 성령의 인도함을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말의 지혜를 갖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귀에 솔깃한 말을 합니다.  말의 지혜는 성경을 부인하면서 십자가를 외치는 모순을 가진 것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성경을 잘 가르치는 보수적인 교단이 침례 교단입니다. 

조사한 통계 자료에 의하면 46 : 54로 성경이 잘못 기록된 부분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46%입니다.

성경의 유오설을 주장하면서 십자가를 외치면 이는 십자가를 헛되게 하는 것입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고 입놀림만 하는 설교는 십자가를 헛되게 하는 것입니다.


3. 십자가를 끝까지 견디지 않는 자가 될 때.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3절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우리의 몸과 온과 영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십자가의 구원을 헛되지 않게 끝까지 잘 보전하며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도중에 잘 믿다가 포기하는 사람을 봅니다. 또 개중에는 마귀에게 속아서 타락하는 자도 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주님의 사랑의 불변하심을 보여 주기 위하여, 주님을 비방하고 욕하는 사람들이나 도중에 주님을 배반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왕 되심을 보여 주기 위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一片丹心으로 주님의 재림이 임하는 날까지 십자가를 지신 주님이 영광 받으시는 그날까지 아멘, 주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를 기다리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3. 성령의 말할 수 없는 탄식을 없애 드리기 위하여.

  로마서 8장 26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  

  성령을 받으면 도든 것이 다 이루어진 줄로 잘못 알면 안 됩니다. 

성령을 받으면 나의 부족하고 죄인 됨을 더 알기 때문에 더욱 성결하게 살면서 기도와 감사와 사랑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성령께서 나를 보실 때에, 하나님의 법에 비추어 볼 때, 너무 내가 부족함으로 내 속에 계신 성령께서 날 할 수 없는 탄식을 가지고 나를 위해 기도하여 주십니다.

  내가 믿노라, 찬송하노라, 기도하노라, 의롭게 사노라 하지만, 성령을 받은 후에도 계속 죄를 범하고 살고 있으니, 성령께서 나를 위하여 탄식 가운데서 기도하여 주십니다.

  이 고마우신 성령님의 탄식을 그치게 하는 일은 주님이 재림할 때에, 성령과 함께 우리도 들림 받아 올라가고, 성령님도 세상에서의 사역이 마치게 됨으로, 우리는 성령님의 탄식을 그치게 하여 드리는 마음으로 주님 재림을 기다려야 합니다.

  로마서 8장 27절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 하심이니라”

  

4. 하나님의 이름이 찬송 받기 위하여.

  로마서 15장 11절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저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우리가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에 지금 할 일은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을 기뻐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감사와 찬송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있습니다.

  장차 완전한 찬송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하여서는 주님이 속히 오셔서 이 죄악 세상이 없어진 후에 거룩한 성도들이 하나님께 영광의 찬송을 드리는 날을 기다리며 찬송을 불러야 합니다.

내가 잘 살고 내가 편하기 위하여 찬송을 부르는 것은 잘 못된 일입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기 위하여 찬송을 불러야 합니다.

온전한 찬송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하여서 주님은 속히 재림 하셔야 합니다.


5. 그리스도가 왕이 되셔서 우리를 다스려 주기를 바라며.

  요한 계시록 20장 6절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

  예수님이 재림 하셔야 마귀를 결박하여 잡아 가두고, 이 땅에서 천년 동안 주님이 천년 세계를 이루며 왕이 되셔서 다스립니다.

  주님이 공중 재림 하셔야 7년 환난이 시작되고, 천 년 세계가 시작되고, 죽은 자의 부활과 백보좌 심판이 있고, 영원한 신천신지의 나라에 우리가 들어가서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성령님과 함께 영원한 안식의 삶이 이루어짐으로, 주님 재림이 시작이 되어야만, 이 영원 세계의 하나님의 경륜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주님 오시기를 기다리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6. 하나님의 말씀의 진실 됨을 보여 주기 위하여.

  베드로 후서 3장 3절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기롱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2,000년 전부터 오신다고 하였는데 아직까지 안 오냐, 거짓말이다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고 주님을 조롱하고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확실함을 믿고 한번도 의심하여 본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실 되고 확실함을 주님을 기롱하고 하나님이 안 계시다고 말하는 자, 하나님이 죽었다고 말하는 자, 하나님을 훼방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진실 됨과 전지전능하심을 보여 주기 위하여 주님이 재림하여 저들을 부끄럽게 하여야 합니다.


7. 하나님이 자녀를 사랑하심을 알리기 위하여.

  요한 1서 5장 1절 - 5절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우리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7년 환난이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를 공중으로 주님 재림 때에 들림 받아 올라오게 한 후에 7년 환난의 심판이 시작됩니다. 

이때 지상에 남아서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은 과연 하나님이 계심을 알게 되고, 그 사랑하는 자녀를 구원하여 주심을 알게 되지만, 저들은 성령님이 안 계심으로 예수를 믿을 수 없고, 교회도 이미 들림 받았음으로 구원을 받는 자가 심히 적게 됩니다. 

  우리가 지금 예수쟁이라는 놀림을 받고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주님 재림 때에 우리를 올려 가시면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부러워하며 자기들의 잘못을 알고 심히 부끄러워 할 것입니다.


  정리 :

  주님은 속히 오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이루기 위하여서 주님은 속히 오셔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무 사랑이 크심으로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하여 지체를 하고 계십니다.

   베드로 후서 3장 8절 -15절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 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재림을 조금 지체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주님이 지체하심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습니다.

마치 기차가 출발하려는데 저기서 기차를 타려고 뛰어 오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자기의 사랑하는 사람이므로 역장이 기차 출발 신호를 잠깐 더 보류하고, 저 사람이 탈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이 남은 때를 허비하지 말고, 이제 예수를 믿어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고, 아직 예수를 모르는 사람에게 기차가 왔으니 빨리 뛰어 가지하고 전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기차는 무한정 기다리지 않습니다. 기차는 출발을 합니다.

  우리는 주님 오시기를 기다리면서 한편으로는 이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예수를 전하여 아직 구원을 모르는 사람에게 예수를 증거 하여 저들도 나와 함께 천국 가는 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아멘 주여 오시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오시옵소서.


1. 하나님의 창조의 뜻을 이루기 위하야 오시옵소서

2.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오시옵소서

3. 성령님의 말할 수 없는 탄식이 그쳐지기 위하여 오시옵소서

4. 하나님의 이름이 찬송 받기 위하여 오시옵소서

5. 사단 마귀를 멸하고 그리스도가 왕 되시기 위하여 오시옵소서

6. 하나님의 말씀의 진실 됨을 나타나기 위하여 오시옵소서

7. 하나님이 자녀를 극진히 사랑함을 보여주기 위하여 오시옵소서.


   주님 오시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속히 오시옵소서

                     

할렐루야  마라나타 !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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