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 Cassidy 모음곡 Songbird 外 .. |
1. Ain't No Sunshine2. Early Morning Rain3. Danny Boy
4. Tennessee Waltz (remake)5. What a Wonderful World6. Yesterday (remake)7.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remake)8. Somewhere over the Rainbow (remake)9. Fields of Gold(remake)10. Wade in the Water11. Autumn Leaves12. Wayfaring Stranger13. Songbird14. Time Is a Healer15. I Know You By Heart16. People Get Ready17. Oh, Had I a Golden Thread
18. Over the Rainbow
이름 : 에바 캐시디 (Eva Marie Cassidy)
출생 : 1963년 2월 2일
사망 : 1996년 11월 2일
출생지: 미국
직업 : 가수, 기타리스트
데뷔 : 1997년 1집 'Eva by Heart'
장르 : Jazz(Contemporary Singer / Songwriter,
Adult Alternative Pop / Rock, Singer / Songwriter)
오랜 암 투병 생활끝에 33세에 사망한
미국의 Folk가수 'Eva Cassidy(에바 캐시디)' ..
Eva Cassidy는생전에 워싱턴시의 조그만 레이블에서 발매한 2장의 Album밖에 내놓지 못했다.그것도 미국 워싱턴에서만 판매됐을 정도로 Miner Album들이었다.
척 브라운과 함께 낸 Duo Album 'The Other side'가 있으나
정작 그녀가 살아있을 때 이 Album은 주목받지 못했다고 한다.
세상 사람들은 그녀가 죽은 후 그녀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봤고,
사후에 어렵게 찾은 Studio 녹음본으로 Album 5장이 더 출시되었다.
그리고 2000년..사후에 발매된 미발표 10곡의 노래를 담은 Album 'Songbird'가 영국에서 발매된 후 100만장이 팔리고, BBC에서 그녀에 관한 Documentary가 만들어지면서
그녀의 노래는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는데, 사망한지 거의 4년 반만의 일이다.
그녀가 녹음했던 대부분의 곡들은 그녀가 암투병을 했던 시기에 제작된 곡들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죽음을 자신곁에 두고 누구보다도 삶에 대해 따스한 목소리로 음악을 남겼던 것이다.
평소 그녀가 했던 말중 우리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한 마디가 있단다."저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단지 노래만 하면 되거든요"
Folk, BLUES, POP, JAZZ, R&B, Gospel까지 다 소화해내는 ..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백인 Soul, BLUES, JAZZ 가수라고
재즈 타임지(JAZZ TIMES)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Eva Cassidy ..
전 음악 장르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가수..
재즈 타임지(JAZZ TIMES)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Eva Cassidy ..
전 음악 장르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가수..
그리고 다른 사람의 노래를 마치 자신이 만든 것처럼
새로운 색깔과 향기를 불어넣어 불러준 Eva Cassidy ..
원곡에 대한 부담감 거부감이 없는 가수는 없는데 이를 가능한 Eva Cassidy ..
원곡에 대한 부담감 거부감이 없는 가수는 없는데 이를 가능한 Eva Cassidy ..
Eva Cassidy는 1963년 2월 2일에 Maryland의 Oxon Hill에서 태어났고
9살때부터 보위(Bowie)란 곳에서 자랐다.
2세때 그림을, 9세때 아버지 'Hugh'로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녀는 어렸을때부터 음악을 사랑했고 특히 민속음악과 재즈를 좋아했단다.
9살때부터 보위(Bowie)란 곳에서 자랐다.
2세때 그림을, 9세때 아버지 'Hugh'로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녀는 어렸을때부터 음악을 사랑했고 특히 민속음악과 재즈를 좋아했단다.
고등학교에 다니던 그녀는 고등학교를 자퇴해 버린 후
낮에는 보육원 정원사로 일하고 밤에는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며,
그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자신이 사는 주변의 풍경을 그리며 생활한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내성적 성격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기는 했지만
그녀는 죽기 전까지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그런 어려움을 뛰어넘을 수 있게 한것은 열망과 투지였다.
한때 아버지 'Hugh'는 자신이 Bass를, Eva Cassidy가 Guitar와 Vocal을,
그녀의 오빠 Danny가 Violin을 맡아 가족민속음악을 편성했다.
Eva Cassidy와 Danny는 또한 '컨트리뮤직'을 그 지역의 유원지에서 연주했지만 Eva Cassidy의 성격때문에 결국 공연이 힘들게 되었다.
그녀의 오빠 Danny가 Violin을 맡아 가족민속음악을 편성했다.
Eva Cassidy와 Danny는 또한 '컨트리뮤직'을 그 지역의 유원지에서 연주했지만 Eva Cassidy의 성격때문에 결국 공연이 힘들게 되었다.
참고로 '컨트리 음악'이란
한(恨)의 음악인 BLUES가 흑인계 아메리카 음악인데, 미국 백인들을 중심으로
발전해온 대표적인 전통음악으로 미국 남동부에서 형성된 대중음악의 한 장르이다. 다시 말해 흑인계 음악을 백인들을 중심으로 발전해온 동부의 민요에서 전래되었다. 미국인들에게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가장 자랑스러운 정신적 유산은 개척 정신과 컨트리 뮤직이라고 한다.
모든 곡들이 기존에 발표되었던 다른 사람들의 곡이지만,자신이 사랑하는 그 곡들에자신의 마음을 담아 노래하고자 하는 열망이.그리고 그녀에게는 그 열망을 충족시켜줄 재능도 있었다.그녀의 매니저가 데모 테이프를 가지고 몇 번 문을 두드렸던 메이저 레이블에서는너무 다양한 Repertory에 고개를 흔들었다.
이는 수줍고 조용한 성품인 반면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고집하는
그녀가 쇼 비즈니스에서 요구하는 상업성에 부합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감수성을 불러일으키는 Eva Cassidy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음반회사들은그녀의 감동적인 Repertory의 판매에대해 확신이 없었기에 그녀를 피했고,
Eva Cassidy 그녀로서는 어떤 잠재적인 재능과 높이 평가되는 것으로부터
그녀 자신이 잊혀지는 것에 대해 서운한 감정을 감출수 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그녀는
자신의 노래의 가치를 인정해주었던 몇 명의 뮤지션들의 도움으로 워싱턴시의
조그만 레이블에서 생전에 2장의 앨범을 발표할 수 있었다.
그러나 1996년도에 그녀가 지방을 토대로 자주 음반을 내기시작했을 때
Eva Cassidy는 암을 진단받았고 이미 암이 그녀의 몸속 구석구석 퍼져서
그녀의 생명을 급속도로 위협하고 있었다.
Eva Cassidy는 암을 진단받았고 이미 암이 그녀의 몸속 구석구석 퍼져서
그녀의 생명을 급속도로 위협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의 노래를 마치 자신이 만든 것처럼 새로운 색깔과 향기를
불어 넣어 불러줄 수 있는 그녀는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렇게 사람들
마음속에서 깊은 감동을 남기며 이 순간 아름답게 부활하고 있다.
마음속에서 깊은 감동을 남기며 이 순간 아름답게 부활하고 있다.
생전에 그녀가 그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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