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사진과 映像房

비나이다! 2008

鶴山 徐 仁 2008. 1. 6. 12:14


2008년 새해가 밝았다. 전국각지에서 해돋이를 보러 나온 사람들은 영하 8℃의 강추위에 발을 동동 구르면서도 저마다 소원을 빌었다. 갖가지 장소에서 소망을 비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청계산 돌문바위 - 산악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청계산에는 돌문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를 세 바퀴 돌면서 소원을 빌면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그리고 청계산 기운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남산 N타워 소망의 자물쇠 - 최근 소원 빌기의 명소로 떠오르는 서울 남산 N타워에는 소망의 자물쇠가 등장했다. 자물쇠에 소망을 적어 철망에 걸어두면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것.

▲청계천 팔석담 - 시민들의 쉼터, 청계천은 새해 첫날에도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 청계광장 팔석담에서 사람들은, 동전 하나에 소망을 담아 던진다. 이 동전들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 나기에 쓰여진다.

사진부 VJ 공동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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