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낭송詩 모음집

우린 전생의 인연이었나 봅니다.

鶴山 徐 仁 2007. 8. 5. 10:45
    우린 전생의 인연이었나 봅니다 詩 박종식 / 낭송 이재영 당신과 나 전생에 애뜻한 사랑의 인연이었나 봅니다. 이승에서의 또 한번의 만남 숙명같은 우리의 만남은 에약되어 있던 당신과 나의 운명이었나 봅니다. 전생의 인연이었기에 가슴 아린 사랑을 했었나 봅니다. 비록 함께 할수 없는 먼거리에 떨어져 있어도 함께하는것 같고 마음은 늘 함께 있는것 같은 행복 만일 내가 먼저 떠나고 없는 세상 당신 혼자 살아간다면 내 마음 너무 아프고 쓰릴것 같아 차마 먼저 떠날수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 이제 죽는다해도 마지막 떠나는 길어이도 눈물 흘리지 않고 행복하게 떠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세월 흘러 먼 훗날 내가 먼저 이 세상 떠나게 된다면 당신 마음 슬프지 않도록 귀여운 애완동물로 환생하여 늘 당신곁에 머물며 지켜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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