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아버지의 뜻대로

鶴山 徐 仁 2007. 6. 20. 07:18
 
 


아버지의 뜻대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나
하나님께서 이렇게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하는 기대에 집착하면
실망하거나 걱정하게 된다.
자녀에 대한 꿈과 기대를 놓아버리면
하나님의 절대주권 안에서 안식할 수 있다.
기도하기를 쉬지 말되
자신의 시간표와 바람대로 일이 이루어지게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시간대에
자녀의 삶을 지도해주실 것을 믿고 맡기라

-체리 풀러의 ‘기도 입히는 엄마’ 중에서-


자녀를 향한 사랑과 관심은 부모로서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자녀에 대한 주도권을 부모가 쥐고 흔든다면
하나님의 돕는 손을 방해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부모로서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듯이
우리 자녀에게도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 되심으로
지금껏 우리의 삶을 선하게 이끌어 오신 것처럼
우리 자녀에게도 크고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자녀에 대한 욕심과 인간적인 계획을 내려놓고
주님의 지혜로운 뜻을 구하는 믿음의 부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의 밀물  (0) 2007.06.20
대구 동신교회에서  (0) 2007.06.20
하나님의 얼굴, 부처님의 얼굴  (0) 2007.06.20
[스크랩] 찬송가 전곡듣기 ...  (0) 2007.06.19
지체함 없는 사랑  (0) 2007.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