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술 담배를 반대하는 이유
출처/(성서유니온)
1. 성경이 금하니까.
- 술에 미혹되는 자는 지혜가 없고(잠20:1)
- 술을 즐겨하는 자는 사귀지 마라(잠23:20)
- 술취하지 마라(엡5:18)
- 술취하는 자와는 먹지도 마라(고전5:11)
- 포도주는 보지도 말라(잠23:31)
* 가나 혼인잔차의 포도주 기적은 메시야 임을 믿게 하려는 기적이지 술을 권장하는 것이 아니다
* 최후의 만찬의 포도주는 예수임의 죽음과 보혈을 의미하지 술을 먹으라는 암시가 아니다.
* 이스라엘은 물이 귀한 나라였다 포도주는 유일한 음료수요 식수 였다.
우리나라는 그에 비해 물이 풍부하고 청량음료도 풍부하다 아직까지는 성경이 이렇듯 술에 대해 부정적인데 구지 술을 먹을 해답을 찾고 싶은가?
* 담배에 관한 문귀는 성경에 없다. 그건 팔레스타인 지역에 담배라는 식불이 없었기
때문이다. 있었다면 분명 금기의귀절이 있었을 것이다.
- 우리의 육은 그리스도의 갈림하실 때에 흠없이 보전되어야 한다(살전5:23)
2. 사람에게 해로우니까(아마도 짐승에게도 그럴껄)
-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해 옷을 벗는 바람에 아들 함이 죄를 짓는데 동기를
유발했다(창 9:20)
- 제사장 나답과 아비후가 술에 취해 제단에 다른 불을 올렸다가 불심판을 받았다(레10:1-11)
* 범죄의 4/5 가 술의 영향이라는 역사적 증언이 있다(미국 필라�피아 판사 - 이름은 모름)
* 낭비이다 우리나라 1일 담배 판매액 39억, 술 판매액 30억(1984년 통계)
1984년까지 마신 소주병만 연결해도 달나라에 닿는다. 600억불의 외채와 하루 100억의 외채이자
를 감당하는 우리나라 경제가 100억 짜리 회사가 하루에 하나씩 없어지는 손해와 같다
(조선일보 1984.01.10 발췌)
* 담배의 유해물질 4000종 으로 하루동안 흡연은 L/A 스모그를 1년간 마신것과 동일하며,
암환자 1/3(위암은 3/5) 심장마비 1/4 가 흡연자이고 폐암/후두암은 비흡연자 대비 8배
식도암은 5배 나 발병율이 높다(조선일보 2/20 자 발췌)
3. 죄이기에
-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5:21)
-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 술 취하지 말라 했으니 적당히 마시면 된다? 아니지요 한 병 마신 것은 한병 만큼 취한 것이요
한 모금 마신 것은 한 모금 만큼 취한 것입니다.
* 디모데의 건강을 위해 포도주를 쓰란 말은 뭐냐구요? 성경이 금하는 건 약이나 성례식에
쓰임을 금하는게 아니요 유흥과 오락을 위한 술취함입니다.
결론
당신이 만약 술담배로 고민하는 신자라면 옛사람의 습성에서 해방케 달라 기도하며 스스로
노력해야 하며,
술담배로 교회 나오기를 주저하는 분이시라면 그냥 나오십시요. 술담배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당신의 신앙이 깊어짐에 따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것들을 끊을 수 있습니다.
만약 술담배를 끊으신 이후 나오시겠다면 평생 못 올 가능성이 99% 입니다.
물론 이것은 사실이므로 술담배 끊으려는 목적 만으로도 교회에 나오셔도 됩니다.
어떤 교회도 이고 막지는 않을 겁니다.
악한 세대가 되면 술에 대하여 거짓말하는 자가 선지자 대접을 받는다고 성경은 충고 합니다.
- 사람이 만일 허망히 행하며 거짓말로 말하기를 내가 포도주와 독주에 대하여 네게 예언 하리라
할거 같으면 그 사람이 이 백성의 선지자가 되리라 (미2:11)
어떻게든 술담배를 하려고 일부러 성서를 뒤져가며 요행을 바라는 사람들 주의 하십시요.
차라리 끊으려 노력하는게 낫지 그것을 합법화 하려고 하다가는 큰코 다칩니다. 물론 작은코도
다칩니다.
그리고 무리하게 술담배 하시는 분들을 냉대 하시는 분들. 술담배 금기는 분명 성경에 있습니다.
허나 그것이 하나님의 의도(사랑)를 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 한 하나님이 술을 금하신 이유는 우리를 깨끗케 하시고 실수를 막으시려는 의도이지
성경이나 하나님의 원래적인 목적이 아닙니다. 금기가 사랑을 누룰수는 없습니다.
형제를 권고하라는 표현은 성경에 있으나 형제를 판단/심판 하라는 말씀은 없습니다.
주님이 죽으셔야 했던 이유도 생각해 보면 단편적으로 술담배를 피우는 죄인들 때문이라기 보다
술담배 하는 형제에게 상처를 주어 영혼까지 죽게하는 하나임의 본질인 사랑에 위배하는 죄 때문이라고 봅니다.